- 미래 의과학자들의 포부: "학교의 지원이 성장의 밑거름이 되었다."-

 이러한 놀라운 성과는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이 학부생 때부터 연구에 참여할 수 있는 선진적인 환경을 구축하고, 적극적으로 지원한 결과라는 평가다. 학생들은 학교와 지도 교수님들에 대한 감사를 표하며,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

"학교에서 재학생들을 위해 연구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신 덕분에, 실습과 연구를 병행하며 의학이라는 학문을 더욱 폭넓게 배우는 소중한 경험을 하고 있습니다."

- 여동진 (20학번 의학과 3학년)

"학부 과정 중에 여러 연구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었던 소중한 경험들 역시 전적으로 교수님들의 아낌없는 지도와 조언이 있었기에 가능했습니다. 앞으로도 교수님들의 가르침을 가슴에 새기고 연구하는 의사로서 성실하게 그 길을 걷겠습니다."

- 이수지 (19학번 의학과 4학년)

"학교수업에서도 연구실에서도 세계 최고의 경험을 하고 있음에 정말 행복합니다. 이런 기회의 토대를 마련해 주신 여러 교수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공재현 (23학번 의예과 2학년)

"제 꿈은... 노벨상에 도전할 만큼 인류 건강에 큰 보탬이 되는 의사가 되는 것입니다. 한 걸음 한 걸음 성실히 매진해서 학교의 명예를 드높일 수 있는 인재로 성장해 나아가겠습니다."

- 이윤 (23학번 의예과 2학년)

- 미래를 밝히는 예비 성과 : 최상위 저널 지속적인 게재 예정 -

현재 출판을 앞두고 있는 논문들 역시 세계 최고 권위 저널에 다수 포진해 있어, 경희의대 학부생들의 연구 역량에 대한 기대를 한층 높이고 있다.

- 따뜻한 격려와 비전 제시: 미래 의과학자들의 꿈에 날개를 달다.-

학부생들의 빛나는 성과를 축하하고 연구 열정을 격려하는 훈훈한 행사가 2025년 10월 23일(목) 저녁, 서울 시내에서 따뜻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다. 이날은 허영범 학장을 비롯해 여승근 연구부학장, 오동인 연구지원실장, 연동건 지도교수가 직접 자리하여, 이수지 학생(의학과 4학년), 정이든 학생(의학과 4학년), 여동진 학생(의학과 3학년), 오지연 학생(의학과 2학년), 정진영 학생(의학과 1학년), 이혜승 학생(의학과 1학년), 홍서현 학생(의예과 2학년), 공재현 학생(의예과 2학년), 이윤 학생(의예과 2학년)의 우수한 학술연구 실적을 진심으로 축하하고 그들의 눈부신 앞날을 응원했다.

허영범 학장은 학생들 한 명 한 명에게 축하의 말을 건네며, 경희의대가 나아갈 방향을 제시했다.

"여러분은 경희의대가 오랫동안 키워온 '의과학자'의 미래를 현실로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최고 권위 저널에 등재된 여러분의 성과는 단순한 논문 실적을 넘어, 임상 지식과 연구 역량을 융합하여 인류 건강 증진에 기여하겠다는 경희의대 비전의 소중한 결실입니다. 여러분의 무한한 잠재력과 꿈이 결코 좌절되지 않도록, 대학은 노벨상에 도전하는 그 순간까지 전폭적인 지원과 세계적인 연구 환경 제공을 약속합니다. 부디 이 열정을 잃지 마십시오."

또한, 여승근 연구부학장과 오동인 연구지원실장, 연동건 지도교수는 학생들의 지속적인 성장에 깊은 관심을 표하며 힘을 실어주었다.

"학업과 연구를 병행하는 쉽지 않은 여정 속에서도 이처럼 놀라운 성과를 이루어낸 열정과 헌신에 진심으로 존경을 표합니다. 여러분의 성과는 후배들에게 큰 영감이 되고 있습니다. 저희 주요 보직자들은 경희 의대 학생들이 세계 의학계를 이끌어갈 글로벌 리더로 성장하도록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입니다. 인류의 삶을 변화시키는 경희 의대인이 되어 빛나는 미래를 만들어 주십시오."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은 앞으로도 학부생 연구 역량 강화를 최우선 목표로, 학생들이 인류 건강에 기여하는 글로벌 리더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최적의 연구 환경을 지속적으로 조성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