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의과대학 (학장 허영범)은 2024년 10월 27일 일본의 도쿄건강장수의료센터 (이사장 Kenji Toba) 및  일본 국립장수의료연구센터 (이사장 Hidenori Arai)와 교육, 연구, 학술활동 분야에 협력증진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고 발표하였다. 이 세 기관간 양해각서 조인식은 지난 10월 27일 경희대학이 주관한 한일대만 노쇠 및 근감소증 세미나(장소, 제주국립의과대학 세미나실)에서 있었으며, 경희의대는 허영범 학장을 대신해 가정의학교실 원장원 교수(경희대 노쇠 근감소증 연구센터장)가 참여했다. 이 양해각서를 통해 노인의학과 노화학 분야에서 세 기관 간에 학술, 교육 담당자들의 상호 방문과 협력을 도모하게 될 것이라고 원 교수는 말했다. (3명이 MOU 들고 있는 사진 첨부) 금번 한일대만 노쇠 및 근감소증 세미나에서는 향후 노쇠 근감소증 연구의 전망과 협력 연구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