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QS 학과별 순위] 경희대 의과대학 국내 6위, 세계 200위권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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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의과대
- 작성일 : 2020-04-28
- 조회 : 3,27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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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대 국내 6위, 세계 201-250위"
‘QS 세계대학 학과별(학문 분야별) 순위’는 ‘QS 세계대학순위’, ’QS 아시아대학순위‘ 등을 발표하는
영국의 대학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2011년부터 발표해온 대학순위 중 하나다.
가장 관심도가 높은 세계대학순위는 매년 9월경 발표되며, 학문분야별 순위와 아시아대학순위는 통상 상반기에 발표된다.
2015년 36개, 2016년 42개, 2017년 46개, 2018년 48개 순으로 넓혀온 학과 범위는 2019년에 이어 올해도 48개를 그대로 유지했다.
순위는 ▲학계(연구) 평판도(Academic Reputation) ▲졸업생 평판도(석사 학위자 피고용능력/Employer Reputation)
2015년 36개, 2016년 42개, 2017년 46개, 2018년 48개 순으로 넓혀온 학과 범위는 2019년에 이어 올해도 48개를 그대로 유지했다.
순위는 ▲학계(연구) 평판도(Academic Reputation) ▲졸업생 평판도(석사 학위자 피고용능력/Employer Reputation)
▲논문당 피인용도(Citations per paper) ▲H-인덱스(H-index: 교수 생산성 및 영향력)의 4개 항목을 평가해 산정했다.
학계평판도는 전 세계 학자 9만5000명 이상 대상으로 주어진 영역에 대해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기관을 10개까지 고르도록 해 점수화했다.
학계평판도는 전 세계 학자 9만5000명 이상 대상으로 주어진 영역에 대해 우수하다고 생각하는 기관을 10개까지 고르도록 해 점수화했다.
졸업생 평판도는 4만5000명의 인사 담당자에게 우수한 성과를 내는 인력의 출신대학/학과를 조사해 산출했다.
논문 피인용도는 정보솔루션회사인 엘스비어의 스코퍼스(scopus) 데이터 베이스를 활용했다. 교수진 당 인용횟수보다는 논문 당 인용횟수를 측정한다.
논문 피인용도는 정보솔루션회사인 엘스비어의 스코퍼스(scopus) 데이터 베이스를 활용했다. 교수진 당 인용횟수보다는 논문 당 인용횟수를 측정한다.
H-인덱스는 논문 인용 빈도가 기준이다. 출판물의 생산성과 영향을 측정하는 방법이다.
QS는 학문분야/학과별로 특성이 다른 탓에 지표의 반영 비율을 달리 적용했다.
QS는 학문분야/학과별로 특성이 다른 탓에 지표의 반영 비율을 달리 적용했다.
출판률이 높은 의학에서는 연구 인용, H-인덱스의 비율이 25%를 차지하는 반면, 역사와 같이 출판율이 훨씬 낮은 분야에서는 15%로 비중이 낮다.
QS는 개별 전공순위에서 1위부터 50위까지는 개별 순위를 발표하고, 50위 이후로는 범위를 정해 묶어서 발표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QS는 개별 전공순위에서 1위부터 50위까지는 개별 순위를 발표하고, 50위 이후로는 범위를 정해 묶어서 발표하는 방식을 사용했다.
51-100위, 101-150위, 151-200위 등 51위부터 200위까지는 50개 대학을 한 그룹으로 분류해 순위를 발표했다.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은 국내 6위, 세계 201-250위를 기록했으며, 세계 100위권 진입을 목표로 하고있다.
해당 순위에서 의학분야에 이름을 올린 국내대학은 20개교로 지난해보다 2개교 확대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