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호 교수 연구팀,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 후속연구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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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의과대
- 작성일 : 2020-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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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성 콩팥병 치료에 도움 되는 성과 얻을 것”
이상호 교수 연구팀,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 후속연구 선정
노화 신장에 축적되는 지질 대사체와 신장 세포의 특성 규명 연구 수행 예정
이상호 의과대학 교수가 ‘노화 신장에 축적되는 지질 대사체와 신장 세포의 특성을 규명하는 연구’로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 후속연구 과제에 선정됐다.
노화 신장에 축적되는 지질 대사체와 신장 세포의 특성 규명 연구 수행 예정
이상호 의과대학 교수가 ‘노화 신장에 축적되는 지질 대사체와 신장 세포의 특성을 규명하는 연구’로 한국연구재단 중견연구자 후속연구 과제에 선정됐다.
한국연구재단의 후속연구사업은 1차 연구를 우수하게 수행한 팀을 선정해 연구를 심화, 발전시켜 더 높은 성과를 창출하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상호 교수는 지난 2017년, 한국연구재단의 연구지원 사업 중에서 경쟁이 치열하기로 유명한 ‘중견연구자’ 부문에 선정됐다.
이상호 교수는 지난 2017년, 한국연구재단의 연구지원 사업 중에서 경쟁이 치열하기로 유명한 ‘중견연구자’ 부문에 선정됐다.
이후 3년간 7억 5천여만 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아 ‘신장 노화 및 만성 콩팥병에서 신장 내 지질 대사 변화의 병태생리학적 역할 규명 및 신장 지질 대사체 지도 구현’ 연구를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 교수 연구팀은 올해 3월 중견연구자 후속연구 대상으로 선정돼 3년간 심화연구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이러한 성과를 인정받아 이 교수 연구팀은 올해 3월 중견연구자 후속연구 대상으로 선정돼 3년간 심화연구를 수행할 수 있게 됐다.
이번에 선정된 연구는 ‘단일 세포 다중 오믹스 분석을 통한 노화 신장의 지질 축적 기전 및 근위세관 축적 지질 복합체의 신손상 기전 규명 연구’이다.
신장이 노화·손상되면 신장 내에 지질 대사체가 축적되고, 신장 세포는 지질 대사체에 매우 취약한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번 연구를 통해 신장 세포의 특성을 규명하고, 단일 세포 수준에서 지질 대사체를 조절하는 방법을 개발할 계획이다.
이상호 교수는 “그간 연구했던 결과를 정리하고 더 발전시킬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 더욱 노력해
서 이식밖에 없는 만성 콩팥병 치료에 도움이 되는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동경희대병원 의과학연구소장과 신장내과장을 맡고 있는 이상호 교수의 연구역량은 이미 다양한 연구사업을 통해 입증됐다.
이상호 교수는 “그간 연구했던 결과를 정리하고 더 발전시킬 기회를 얻게 돼 기쁘다”면서 “앞으로 더욱 노력해
서 이식밖에 없는 만성 콩팥병 치료에 도움이 되는 성과를 얻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강동경희대병원 의과학연구소장과 신장내과장을 맡고 있는 이상호 교수의 연구역량은 이미 다양한 연구사업을 통해 입증됐다.
지난 2013년에는 보건복지부에서 주관하는 보건의료연구개발사업(신기술개발분야) 공모에서 ‘신장이식 면역조절 기술 개발’ 연구가 과제로 선정돼
6년 동안 42억 원을 지원받아 연구를 수행하기도 했으며,
2018년부터 ‘바이오 의료기술 개발사업’을 통해 5년간 25억 원을 지원받아 강동경희대학교병원의 중개 연구를 이끌어가고 있다.
글 한승훈 aidenhan213@khu.ac.kr
ⓒ 경희대학교 커뮤니케이션센터 communication@khu.ac.kr
글 한승훈 aidenhan213@khu.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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