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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이런 말잔치... 짜증부터 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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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짜증
  • 작성일 : 2001-07-07
  • 조회 : 382회

본문

이런글은 이런글 좋아하는 분들이나 끼리끼리 나누세요.
여기는 자유게시판이지, 사회과학 동호회 게시판이 아닙니다.
이런걸 읽고 쓰노라.. 하고 과시할 목적이 아니라면(과시가 될지는 의문이지만),  메일이든, 커뮤니티 사이트든 적절한 곳에서 말통하는 분들끼리 논하시길...








본3님의 글입니다.

>1. 글이 너무 길군요.. 한 참 걸렸습니다..
:
:2. 핵심된 어구에는 [강조포인트]를 집어넣어 주셨으면 읽기가 더 수월했으리란 생각입니다..
:
:3. [따뜻한 가슴과 연대!] 사회변혁운동에 있어 [필요조건]은 될 수 있을지언정 [충분조건]은 아니라 봅니다.. [차가운 머리]가 빠져 있다면..
:
:애덤 스미스의 국부론의 기본 철학도 [따뜻한 가슴과 차가운 머리]로 이해하고 있습니다.. 그렇다고 중상주의 국정기조의 당대에, 혁명적인 이론인 국부론을 펼쳤던, 그렇지만 많은 헛점이 존재하는 그 분을 스승으로 생각친 않습니다.. 제 개인의 스승님들은 따로 있지요..
:
:4. 글 잘 읽었습니다.. 출력해서 다시 한 번 꼼꼼히, 고민하며 읽어보겠습니다..
:
:----------------------------------------------------------------------
:
:역사를 상고해 보면, 당대의 지배계급들은 자신들의 지배적 권력을 공고히 하는데 자신들의 모든걸 바쳤던(?) 것으로 기억됩니다..
:
:하지만 그들은 소수입니다..
:
:스승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
:"소수인 그들이 사회적 약자들을 억압과 꿰임으로 [순종]케 만들려 하는 것은, 다수인 그 분들의 분노의 힘을, 그리고 그 분들의 노동으로써 이 세상이 움직여간다는 사실을 명확히 꽤뚫고 있기 때문이다.."
:
:- [노동가치설]에 기반한 문제의식인 것 같습니다..
:[개량이 전제]된 문제의식이지만, [노동가치론 이외]에 자본주의 경제학 대가들에 의해 표방된 [가치론]을 학습해 봄도 유의미성의 있을지 모른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입니다.. 제 개인도 [수정주의]로 가고 있는 건 아닌지 모르겠군요.. [자기비판] 많이 하고 있는 요즘입니다..
:
:
:
:그렇지만 이 질문들은 매일매일 하고 있습니다.. 바로,
:
:----------------------------------------------------------------------
:[세상의 주인]은 누구입니까?
:
:5만여년의 인류역사 중, 7천여년의 [인류의 착취의 역사]에 종지부를 저희 세대에 찍어낼 수 있다 보십니까?
:
:아니면, [그/래/도...] 입니까?
:
:그 대안사회는?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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