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oiehoil
- 작성일 : 2007-02-25
- 조회 : 1,300회
관련링크
본문
안녕하세요. 지난 22일에 졸업한 본과4학년 과대표였던 이태인입니다.
6년간의 다사다난했던 학창시절도 이젠 추억으로 남게되었습니다. 겹겹이 쌓인 추억의 주름을 하나하나 들춰보면 정말 수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습니다.
여러 교수님들과 선후배님들이 계시지만, 특별히 몇 분께 감사의 말씀을 더 해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첫째로, '조영욱 교수님' 감사합니다.
교학실장이라는 보직 맡으시면서 제가 많이 귀찮게 해드렸을텐데 항상 제 얘기(= 저희 4학년의 이야기) 경청해주시고 그리고 학생 편에서 저희를 이끌어주시고 지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교학실장으로서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둘째로, '희포 형님' 감사합니다.
행정실에서 크고 작은 일에 저희 4학년 신경 많이 써주신 점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예2/본1시절 해부학을 배울 땐 조교로 지도해주시더니 나중에는 행정 쪽에서 또 저희를 도와주시더군요. 형님의 사랑(?) 잊지 않겠습니다.^^
셋째로, '유경 누님' 감사합니다.
교학실에서 저희 4학년을 담당하셨던 유경 누님(제가 정확한 姓을 잘 몰라 이렇게 씁니다. ㅈㅅ)은 과대표였던 저 때문에 많이 힘드셨을 것 같네요. 뭐 만들어서 제출해달라면 항상 늑장 부리고 잊어먹고 제 때 일처리 못하는 저 때문에 여러가지로 피곤하셨을 것 같습니다. 죄송했어요~. 그래도 항상 친절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후배 본4들에게도 지금처럼만 해주세요^^
물론,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은 분들 많지만, 이 글에 다 못 싣는 점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경희의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는 다소 상투적이지만 그래도 만년족보인 저 말로 글을 맺습니다.
고맙습니다.
- 前본4과대표 이태인 배상 -
6년간의 다사다난했던 학창시절도 이젠 추억으로 남게되었습니다. 겹겹이 쌓인 추억의 주름을 하나하나 들춰보면 정말 수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습니다.
여러 교수님들과 선후배님들이 계시지만, 특별히 몇 분께 감사의 말씀을 더 해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첫째로, '조영욱 교수님' 감사합니다.
교학실장이라는 보직 맡으시면서 제가 많이 귀찮게 해드렸을텐데 항상 제 얘기(= 저희 4학년의 이야기) 경청해주시고 그리고 학생 편에서 저희를 이끌어주시고 지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교학실장으로서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둘째로, '희포 형님' 감사합니다.
행정실에서 크고 작은 일에 저희 4학년 신경 많이 써주신 점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예2/본1시절 해부학을 배울 땐 조교로 지도해주시더니 나중에는 행정 쪽에서 또 저희를 도와주시더군요. 형님의 사랑(?) 잊지 않겠습니다.^^
셋째로, '유경 누님' 감사합니다.
교학실에서 저희 4학년을 담당하셨던 유경 누님(제가 정확한 姓을 잘 몰라 이렇게 씁니다. ㅈㅅ)은 과대표였던 저 때문에 많이 힘드셨을 것 같네요. 뭐 만들어서 제출해달라면 항상 늑장 부리고 잊어먹고 제 때 일처리 못하는 저 때문에 여러가지로 피곤하셨을 것 같습니다. 죄송했어요~. 그래도 항상 친절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후배 본4들에게도 지금처럼만 해주세요^^
물론,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은 분들 많지만, 이 글에 다 못 싣는 점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경희의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는 다소 상투적이지만 그래도 만년족보인 저 말로 글을 맺습니다.
고맙습니다.
- 前본4과대표 이태인 배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