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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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oiehoil
- 작성일 : 2007-02-25
- 조회 : 1,30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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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22일에 졸업한 본과4학년 과대표였던 이태인입니다.
6년간의 다사다난했던 학창시절도 이젠 추억으로 남게되었습니다. 겹겹이 쌓인 추억의 주름을 하나하나 들춰보면 정말 수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습니다.
여러 교수님들과 선후배님들이 계시지만, 특별히 몇 분께 감사의 말씀을 더 해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첫째로, '조영욱 교수님' 감사합니다.
교학실장이라는 보직 맡으시면서 제가 많이 귀찮게 해드렸을텐데 항상 제 얘기(= 저희 4학년의 이야기) 경청해주시고 그리고 학생 편에서 저희를 이끌어주시고 지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교학실장으로서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둘째로, '희포 형님' 감사합니다.
행정실에서 크고 작은 일에 저희 4학년 신경 많이 써주신 점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예2/본1시절 해부학을 배울 땐 조교로 지도해주시더니 나중에는 행정 쪽에서 또 저희를 도와주시더군요. 형님의 사랑(?) 잊지 않겠습니다.^^
셋째로, '유경 누님' 감사합니다.
교학실에서 저희 4학년을 담당하셨던 유경 누님(제가 정확한 姓을 잘 몰라 이렇게 씁니다. ㅈㅅ)은 과대표였던 저 때문에 많이 힘드셨을 것 같네요. 뭐 만들어서 제출해달라면 항상 늑장 부리고 잊어먹고 제 때 일처리 못하는 저 때문에 여러가지로 피곤하셨을 것 같습니다. 죄송했어요~. 그래도 항상 친절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후배 본4들에게도 지금처럼만 해주세요^^
물론,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은 분들 많지만, 이 글에 다 못 싣는 점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경희의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는 다소 상투적이지만 그래도 만년족보인 저 말로 글을 맺습니다.
고맙습니다.
- 前본4과대표 이태인 배상 -
6년간의 다사다난했던 학창시절도 이젠 추억으로 남게되었습니다. 겹겹이 쌓인 추억의 주름을 하나하나 들춰보면 정말 수많은 분들의 도움이 있었습니다.
여러 교수님들과 선후배님들이 계시지만, 특별히 몇 분께 감사의 말씀을 더 해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글 남깁니다.
첫째로, '조영욱 교수님' 감사합니다.
교학실장이라는 보직 맡으시면서 제가 많이 귀찮게 해드렸을텐데 항상 제 얘기(= 저희 4학년의 이야기) 경청해주시고 그리고 학생 편에서 저희를 이끌어주시고 지도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학생들에게 교학실장으로서 많은 지도편달 부탁드립니다.
둘째로, '희포 형님' 감사합니다.
행정실에서 크고 작은 일에 저희 4학년 신경 많이 써주신 점 다 기억하고 있습니다. 저희가 예2/본1시절 해부학을 배울 땐 조교로 지도해주시더니 나중에는 행정 쪽에서 또 저희를 도와주시더군요. 형님의 사랑(?) 잊지 않겠습니다.^^
셋째로, '유경 누님' 감사합니다.
교학실에서 저희 4학년을 담당하셨던 유경 누님(제가 정확한 姓을 잘 몰라 이렇게 씁니다. ㅈㅅ)은 과대표였던 저 때문에 많이 힘드셨을 것 같네요. 뭐 만들어서 제출해달라면 항상 늑장 부리고 잊어먹고 제 때 일처리 못하는 저 때문에 여러가지로 피곤하셨을 것 같습니다. 죄송했어요~. 그래도 항상 친절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앞으로도 후배 본4들에게도 지금처럼만 해주세요^^
물론, 감사의 말씀 드리고 싶은 분들 많지만, 이 글에 다 못 싣는 점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경희의대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는 다소 상투적이지만 그래도 만년족보인 저 말로 글을 맺습니다.
고맙습니다.
- 前본4과대표 이태인 배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