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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 의정부병원과 모자관계 체결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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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ㅇㅇ
  • 작성일 : 2005-10-22
  • 조회 : 80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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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의료원-의정부병원, 모자병원 추진 '윈윈'
의료진등 파견…서민진료 보장 차원서 불임시술·미숙아센터등 특화
경기도립의료원 산하 의정부병원과 경희의료원이 모자병원 관계를 추진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립의료원 박윤형 원장은 “이 같은 내용에 대해 의료원 산하 병원이 전담하기 어려운 분야는 경희의료원과 같은 대학병원과 모자병원관계를 맺어 운영을 맡기거나 의료진을 파견받을 계획”이라고 21일 밝혔다.

그는 이어 “특히 서민들이 혜택을 받기 어려운 불임시술분야와 미숙아센터는 대학 병원에 위탁운영을 맡길 계획도 가지고 있다”며 “20병상 규모 미숙아센터는 그동안 낮은 의료보험수가로 인해 대학병원도 설치하기를 꺼렸다는 점에서 미숙아를 둔 서민 가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희의료원과 이번 모자병원관계 구축을 추진 중인 의정부병원은 협력 관계가 맺어질 경우 의료원의 인턴, 레지던트들이 수련병원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경희의료원 입장에서도 인턴, 레지던트들의 다양한 진출에 장점으로 작용할 수 있다는 전망이다.

이와관련, 오수명 의정부 병원장은 “취임한지 10여일 밖에 되지 않아 세부적인 사항은 아직 밝히기 어렵다”며 “하지만 경기도립의료원과 경희의료원이 현재 추진하고 있기 때문에 잘 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경희의료원 관계자도 이에 대해 “정식 공문을 받아보지 못했기 때문에 확답을 할 수는 없지만 요청을 받을 경우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의정부병원은 관절염분야 특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그간 정형외과 분야에서 상당한 능력을 인정받은 경희의료원과 협력관계를 맺을 뿐만 아니라 이번에 취임한 오 병원장은 경희의료원 출신인 점도 무시할 수 없다.

또한 도립의료원측도 경희의료원 출신 병원장의 능력과 연륜을 십분 활용한다는 복안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희의료원 측도 파견 형식이 아닌 교수 겸직을 허용해 학교와의 관계를 지속적으로 유지하는 등의 길을 터놨다.

서민 의료를 강화하기 위한 도립의료원의 이러한 행보는 또한 경기도측의 탄탄한 재원지원을 받을 것으로 알려져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도 관계자는 “올해만 180억원을 투입하며 내년에는 400억원 가까이의 예산이 반영돼 있다”면서 “특히 의료원 지원 예산은 경상비로 잡혀 있으며 정부에서도 지원 계획을 밝히고 있어 사업진행에는 무리가 없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경기도립의료원장님도 저희 경희의대 출신이신데^^;;

거기다가 저희학교 오수명교수님이 원장님으로 가시고..

모자병원체결까지..좋은 이야기임에 분명하네요^^;;..

다른 학교병원들도 덩치를 불려가는상황에서..

좋은 소식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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