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신축의학도서관에 상식적으로 이해할수 없는 주장을 하는 집단(약학대학)때문에 그리고 그러한 주장을 무시하지 않는 학교측때문에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정말 명칭에 관한 주장.... 용서할 수 없습니다.

 우리학생회는 최후통첩을 보냈고 학교측은 우리의 주장을 무시했을때 우리가 어떤반응을 보일찌 충분히 알고 있을 것입니다.
 
 하루에도 몇번씩 대책회의를 하고 대처하고 있습니다.

 비상총회때 모든 상황에 대해서 자세하게 말씀드리고 앞으로의 대처방안에 대해서 토의해보도록 할것입니다.


 많은 의견개진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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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기부터는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하도 열이 받아서..
 우리 의대생/의전원생여러분 한가지만 알아둡시다. 약대는 그동안 신축의학도서관명칭에 관한 어떠한 주장도 하지 않았었습니다 10년동안.

 신축도서관이 약대약초원에 지었으니까 그이유로 이제와서 주장한다?
 그럼 신축중인 약대건물은 고등학교축구부숙소건물부지에 지으니까 "약학축구관"으로 해도 된다?
 그럼 이렇게 반문을 하겠지요. 대신 축구부숙소는 새로지어주지 않았냐고..
 그럼 약대약초원은 새로 마련안해줬습니까?

분명한사실입니다.
 지금 약대신축건물은 약대생이 아닌 우리의대생의 의약관전용화를 위한 투쟁결과 학교로부터 받아낸 약속에 의해 지어지고 있습니다(구체적인 신축 계획표까지 받아냈지요?-누구좋으라고)
 신축 약학대학관에 "의과대학부속건축물(약학대학)"이라는 명칭주장을 해볼까요? 어떤 변명,반발을 할찌 참으로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