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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병원 외래환자수/입원환자 명-일 나란히 6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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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데일리
  • 작성일 : 2005-10-07
  • 조회 : 72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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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전문 42개중 외래 아산 '1위' 중대 '꼴찌'
심평원, 국회에 자료 제출…서울대·삼성·세브란스병원 '각축'
올 상반기 서울아산병원의 외래환자 수가 전국 42개 종합전문요양기관 중에서 가장 많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빅4 병원만 놓고 보면 이어 서울대병원, 삼성서울병원, 세브란스병원 순으로 나타났고, 중앙대부속용산병원이 42개 종합전문기관 중에서 꼴찌를 차지했다.

최근 심평원이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현애자 의원(민주노동당)에게 제출한 자료에 따르면 올 상반기 심평원에 청구되어 심사가 완료된 자료를 기준으로 42개 종합전문요양기관들의 내원일수를 분석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

 

즉 건강보험환자 뿐만 아니라 의료급여환자를 포함해 입원(입원일수)과 외래(내원일수)로 분석한 것이다.

특히 건강보험 수급권자 외래(내원일수)만 조사한 결과, 서울아산병원은 올 상반기동안 총 59만2761일로 1위를 차지했다.

서울대병원이 54만6873일로 뒤를 이었고, 삼성서울병원이 53만6733일로 3위, 세브란스병원이 51만5106일로 4위, 그리고 가톨릭강남성모병원은 이들 '빅4' 병원보다 한참 낮은 33만3835명으로 5위를 차지했다.

이어 경희대병원, 아주대병원, 고려대병원, 경북대병원, 길병원 등이 10위안에 들었다.

같은 기준 건강보험 수급권자만 놓고 외래를 분석한 결과, 42개 종합전문요양기관중 꼴찌는 단연 국립의료원(5만7836일)이었다.

반면 건강보험수급권자 뿐만 니라 의료급여 수급권자까지 합쳐 입원과 외래를 일수로 환산한 내원일수 기준으로도 서울아산병원이 1위를 차지했다.

즉 환자 입원일수와 외래의 내원일수를 모두 합친 결과, 서울아산병원은 총 94만6671일로 가장 높았다.

2위는 서울대병원으로 83만5445일, 3위는 세브란스병원으로 79만9278일, 4위는 삼성서울병원(75만3914일) 순으로 나타났다.

이어 가톨릭강남성모병원(47만3155일)로 5위를 기록했고, 경희대병원 39만4천일, 아주대병원 39만3천일, 길병원 38만6천일, 경북대병원 37만4천일, 부산대병원 37만1천일 등이 10위권에 들었다.

11위부터는 계명대 동산병원, 가톨릭성모병원, 고대병원, 전남대병원, 전북대병원, 상계백병원, 부산백병원, 동아대병원, 인하대병원 순으로 기록됐다.

21위부터 30위까지는 충남대병원, 영남대병원, 고대구로병원, 이대목동병원, 한양대병원, 영동세브란스병원, 원주기독병원, 을지대학병원, 강북삼성병원, 원광대병원  등이었다.

한편 이처럼 건강보험 수급권자와 의료급여 수급권자를 모두 합친 내원일수 기준으로는 서울아산병원과 서울대병원이 지난 2003년부터 3년연속 1, 2위 자리를 고수하고 있으며, 삼성서울과 세브란스병원이 3, 4위를 놓고 각축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작년의 경우 1~4위가 서울아산, 서울대병원, 삼성서울, 세브란스병원 이었으나, 2003년도의 경우 서울아산, 서울대병원, 세브란스병원, 삼성서울 순이었다.

또한 중앙대용산병원은 올 상반기중 전국 42개 종합전문요양기관중에서 환자 내원일수가 가장 적은 9만2318일을 기록했다. 


그래도 암묵적으로 우리보다 낫다고 생각하던 곳들만 우리 병원 앞에 있네요...

학생들도 너무 우리 병원에 대해서 자조적인 생각은 접어도 좋을듯..

나름대로 일반 사립대학 단일 병원중에서는 환자수로는 그래도 최고

수준인듯합니다...자신감을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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