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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학금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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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학생회
  • 작성일 : 2005-08-20
  • 조회 : 77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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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장학금 비율은 등록금 대비 5.9%였으며, 총액은 작년보다 3000만원 줄어들었습니다. 장학금 예산은 본관측에서 배정했다고 합니다. 본관에서는 의학전문대학원제가 시행되면서 학생수가 줄어들었기 때문에장학금의 액수도 줄어들었다고 하였습니다.
 그동안 장학금의 액수가 등록금 대비 비율이 아니라, 일정한 전체 액수로 지급되었던것 같습니다.
(등록금인상분이 작용하여도 장학금 수혜액수는 큰 차이가 나지 않기때문에 편의상 그런듯 합니다.)

이렇게 장학금이 매학기 배정되는 과정중에 의학전문대학원 전환에 따라 03,04,05학번 신입생이 반으로 줄어들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03, 04 년도까지는 장학금 배정액이 신입생이 줄어든것을 반영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줄어든 인원수(120명)만큼에 해당하는 장학금이 모범장학금으로 배정되어 모범장학금 수혜자가 학번당 6명정도 늘어났었습니다.
 (그전까지 모범장학금 대상이 학번당 20명이였습니다.)
그러다가 05년도에 줄어든 인원수(180명)에 해당하는 약2900만원에 해당하는 액수가 줄어들게 된것 같습니다.
 수치상으로 보면 큰 문제는 없지만, 일단 장학금의 수혜율을 조금더 늘리고 성적과 같은 공정한 잣대로 지급을 해야된다는것이 학생들의 의견인것 같습니다. 그동안 모범장학금이 일부 무분별하게 지급된다는것이 많이 지적되어서 이번에 담당교수님과의 면담하는 자리를 마련했는데, 객관적인 기준을 만들기에는 미흡했던것 같습니다.

 전의련(전국의과대학학생대표자연합회)산하에 이번에 학자추를 만들어서 각 의과대학 장학금의 비중, 성적장학금의 수혜율, 액수등을 설문조사 하였습니다. 자료를 토대로 경희의대의 장학금수혜율이 타 의과대학과 비교하여 뒤떨어지지 않도록 요구하겠습니다. 또한 성적장학금이 줄어들고 모범장학금이 늘어나게된 배경에 배경에 대해서는 좀더 알아보고 알려드리겠습니다. 대부분 의견의 요지는 성적장학금이 줄어들었다는 단순 불만이 아니라, 성적과 같은 객관적인 자료로 장학금을 지급해야 된다는것 같습니다.  이러한 학생들의 의견은 장학위원회에게 건의하여 다음학기는 반영되도록 하겠습니다. 마지막으로 갑작스럽게 줄어든 장학금때문에 많이 고민하셨던 장학위원회 위원장님께서 감사 말씀 올립니다.

 얼마 남지 않은 방학 마무리 잘하시고^_^ 좋은하루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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