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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신 02학번(?) 후배님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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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하나
  • 작성일 : 2005-08-02
  • 조회 : 564회

본문

충분히 뜻이 이해가 갑니다. 그러나 OB 님들 중에는 저희와 함께 무엇

이고 같이 하고자 하는 분들도 있지만 때론 저희에게 무엇을 시키지 못

하여 화를 내시는 분들도 계셨습니다. 

같은 조를 편성하는 것엔 지금은 다소 무리가 있다고 봅니다. 다른 학년

에서도 마찬가지라 들었습니다만 모르는 분들끼린 인사조차 하기가 힘들

다던데요... 한 OB  분은  예전에 후배분과 동갑인것을 알고 서로 친구

처럼 대하자고 권유하기도 하였지만 대다수의 OB 선배님들은 그렇지 않은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저희도 물론 선배님으로 받들어 모십니다.

그러나 같은 조를 편성됐을때 후배들은 말하지 못할 어려움을 겪는 것도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언젠가는 이 삭막한 의대사회의 겨울이 풀릴 날이 오겠죠


--------------[좋은생각 님의 글입니다.]--------------
 글의 전반적인 분위기상 02학번께서 쓰신 것 같아, 저런 제목을 달았습니다. 아직 1년 이상 남은 실습조 편성 때문에 벌써부터, OB들을 매도하시는 후배님의 언변에 대단하다는 생각뿐입니다.

 '열심히 하시는 OB들도 있지만 째시는 OB들도 있다'는 말씀.
 이해 안됩니다. -.-
 그건 YB도 마찬가지 아닙니까;; (참고로 전 본3 YB입니다)

 열심히 하는 분들도 있고, 째는 분들도 있는게 어디 OB, YB 구분해 있던가요? 그럼 열심히 하는 OB가 째는 YB만나면 OB로서 어떻게 느껴야하나요?

 한번만 생각해 보시고 쓰시지..
 
 그리고 실습조 편성에 대한 이야기는 아직 1년 정도 남았고, 문제가 생길 것 같으면 학년 내에서 토론하신 후에 글을 쓰셔야 하지 않겠습니까? 무턱대고 이건 아니다. 공부열심히 하는 02 YB의 기분을 아느냐고 쓰시면 비록 현재 본2는 아니지만, 타 학년에서 어떻게 귀 학년을 보시겠습니까?

 얼마전에 모 본1후배님의 다소 삐딱한 글에 귀 학번 여러분들께서 "언제 우리가 이렇게 가르쳤냐"고 많이들 쓰셨던데.. 참고하세요.

 'PBL 조'만으로 실습조도 어떻게 될 것이다 하시면서 게시판에 성토하시는 것은 비약이라 생각합니다. 본3-1학기 시작하시면서 학교 측과 과대표가 상의하시고, 위에 썼다시피 문제가 생길 것 같으면 과토도 하시고.. 그러면서 정하시면 될 것을.. 뭐하러 모두들 보는 이 곳 게시판에 개인의 생각을 적어 학번 전체를 욕보이시나요?

 열심히 하시는, 그리고 간혹 째고 계시는 OB, YB님들 더운 여름 잘 보내시길~ (특히 01 OB들 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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