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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교학실
  • 작성일 : 2005-07-25
  • 조회 : 64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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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좋은 질문입니다.
2002년도 교육부의 의치의학전문대학원 시안에 따르면, 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면 의무석사(전문학위)가 되며, 의사국가시험에 합격하면 의사로서 활동을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인턴이나 레지던트를 하면서 의학박사(학술학위임)학위 과정을 할 수 없도록 하였기 때문에, 의무석사가 의학박사 과정에 들어 가려면, 인턴이나 레지던트가 아닌 상황(예를 들면, 의과대학 기초의학 교실에서 조교를 한다던가, 전문의를 따고 난 후, 또는 그냥 개원하고 있는 상태)에서 가능할 것입니다.
또한 문의한 학생이 전문대학원에 지원할 시점 쯤에는 M.D.-Ph.D과정이 생겨 아주 우수한 학생중에 연구능력을 배양할 수 있는 길이 열릴수도 있으니 기대하시기 바랍니다.


--------------[의전지망생 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세요..?

경희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을 지망하는 학생입니다.

각종 전문대학원 학원이나 관련 카페에 글을 올려도 시원치 않은 답변을 얻은터라..

이렇게 직접 경희대 의학전문 대학원 게시판에 글을 남겨 봅니다.
다름이 아니라.. 제가 하고 싶은쪽은 궁극적으로 '연구분야' 입니다.
아직 학부를 2년만 마친 상태고.. 군복무를 이제 거의 끝내가는 무렵이어서
앞으로 정확히 무엇을 하며 어떤 세부 분야를 할지는 아는 것도 적지만..

지금 하고 있는 전공은 유전공학입니다.
목표는 의학전문대학원에 진학하여 치료분야에서 연구활동을 펼치는 것입니다.
유전자치료 라던지.. 최근 많은 이슈가 되는  Stem Sell 을 통한 치료등..

질문의 요지는

의학전문 대학원을 졸업하면 의학석사 가 주어집니다.
그렇다면 상위 단계인 '의학박사' 과정으로 들어 가는것이 가능한지요..?
그렇게 하여 생명과학계통으로 연구를 하는 것이 가능한것인지요..?

MEET 관련 카페나 이런곳에 질문을 올리면..
반응들이 이상해서요..; 저와 같은 목적으로 의학전문대학원 준비하는 사람 한명도 못 봤다는 둥..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는 것인지.. 연구쪽에 뜻을 두고 의학전문대학원에
진학을 준비하는 것이 잘못된 방향인가요..?

생명과학 관련 다큐멘터리 보면.. 인터뷰 하고 연구하는 분들이
거의 다 '의학박사' 이시던데..

답변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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