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경희대학교 병무 홍보 요원 장병희입니다


7월달 병무청 병무 업무에 관한 내용을 아래와 같이 소개하오니 참고하시기 바라며

아울러 각종 병무 상담 및 질문이 있으실 때 아래로 연락 주시면 친절하게 상담해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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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한인단체초청, 병무행정간담회 개최
 - 2005. 7. 11(월) 오후 2시 서울지방병무청 회의실에서 -

 

  병무청(청장 尹圭赫)은 7월 11일 오후 2시 서울지방병무청 회의실에서‘해외한인단체대표 초청 병무행정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우리 교민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워싱턴, LA 등 미주지역과 일본, 독일 등 세계 7개 지역의 한인단체 대표 20여명이 참석, 요즈음 사회적 이슈로 떠오른 이중국적자의 병역 문제를 비롯하여, 해외 교민들이 궁금하게 여기는 재외국민 2세의 출·입국 절차 및 병역의무이행 관련사항 등을 중점적으로 토의할 계획이다.

 간담회는 해외 교민들의 높은 관심에 따른 다양한 의견이 제기될 것으로 보이며, 여기서 건의된 사항들은 향후 국외병역자원 관리를 위한 정책결정에 반영하게 된다.

 작년에 이어 2회째 개최되는 금번 간담회에는 내실 있는 행사 진행을 위해 외국 영주권자임에도 자진 입영을 신청하여 군에 복무중인 현역 사병 3~4명을 초청하였다. 이들은 입영신청 동기, 병영생활의 체험담 등 자신의 의지를 실현한 당당한 목소리를 참석자들에게 들려주게 된다.
 금년 6월말 현재 국외 체재중인 병역의무자 수는 총  12만 7천 여명으로, 이 중 해외이주 사유로 병역의무가 면제 또는 연기된 사람은 10만 4천여명이고, 나머지 2만 3천여명은 유학 등의 사유로 국외여행허가를 받고 일정기간 체류 중인 사람이다.



“나는 대한민국 남자다” 만화책 발간

■ 서울지방병무청 만화에 의한 병무행정 홍보
■ 4명의 등장인물이 병역이행과정을 대화식으로 풀어 설명

 서울지방병무청(청장 許南吾)은 최근 만화 형식을 빌려 병역의무 이행과정을 쉽게 풀이한 “나는 대한민국 남자다” 책자를 발간했다.

 이 책자는 그간 틀에 박힌 형식으로 발간되었던 홍보 책자에서 벗어나 신세대 병역의무자의 구미에 맞게 만화로 제작, 딱딱하고 다소 어려운 병역의무 이행과정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전개 하고 있다.

 이 책은 징병검사와 병역비리부터 예비군편성까지 총 12개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4명의 등장인물들이 각기 다른 형태의 군복무를 이행하면서 겪게 되는 과정을 통해 전반적인 병역의무 이행 절차를 설명하고 있다.

 서울지방병무청은 이번 책 발간을 계기로 다양한 홍보 책자를 제작하여 의무자에게 쉽게 다가가는 편안한 병무청이 되도록 노력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