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쎄요

꼭 그렇게만 말을 해야하나요

전 의학전문대생이 아닌 일반 의학과학생이지만
그런식으로 부정적으로만 보진 않는데요


오히려 타 대학에서 충분한 기본지식을 습득하고 오신 상태로
기초과학에 뜻을 두신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특히 기초분야에서는 경희의대가 경쟁력있는 곳이지 않습니까

경제쪽으로 힘든것을 대신 걱정해주는 맘은 알겠지만
그 어려움을 이겨내며 택하시는 길이라면 오히려 격려를 해줘야하지
않을까요


의학전문 대학원으로 들어오시는 분들 가운데 이런 분들이 많아졌으면
좋겠습니다

의학은 돈으로만 결정되는 곳이 아니지 않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