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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울산의대 교수님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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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학생2
  • 작성일 : 2001-07-25
  • 조회 : 407회

본문

부럽습니다..
울산의대 시설,장학금도 부럽지만. 그보다 훨씬
부러운것은 교수님들의 열의....가 젤루 부럽습니다.
서울중앙병원(울산의대)이라는 2200병상의 교수님들이
팔 걷어붙이고 나서는 모습은 정말
부럽습니다.
우리는 언제쯤..이런 모습을 볼 수 있나요
T.T

 제 말중 실수 한것있으면 너그러이
이만.


>
:
:울산의대 교수님들 존경스럽습니다.
:교수직합에 안존하지 않으시고...
:학교르 위해 힘쓰시는 모습...부럽네요.
:
:
:의대 신축 지연 서울중앙병원 교수들 불만 고조
:현대중공업 계열분리 늦어져..."무산되지 않나" 우려 팽배
:
:올초 건립에 들어가기로 예정된 울산의대(학장 김원동) 건물 신축공사가 계속적으로 지연되면서 의대 교수는 물론 협력기관인 서울중앙병원의 교수들의 불만이 높아지고 있다.
:
:특히 늦어도 6월경 착공에 들어갈 것으로 예상됐던 전망이 실현되지 않자 의대와 병원의 교수들 사이에서는 신임 아산재단 정몽준 이사장에 대한 불만까지 표출되고 있는 실정이다.
:
:울산의대 신축 교사(교육연구동)는 조감도상 11층 규모로 강의는 물론 연구와 최신 의학정보를 검색할 수 있는 인텔리전트 기능을 갖춘 건물로 공사될 예정이었다.
:
:신축 건물은 故 정주영 명예회장이 가칭 C병동 증축과 함께 지시했지만 고인의 사망으로 지연됐고 최근 현대중공업의 현대그룹 계열 분리가 진행되면서 또다시 늦춰지고 있는 실정이다.
:
:현대중공업 계열분리가 올해 하반기나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현실서 의대 신축은 빨라야 내년에나 시작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
:이로 인해 교수와 학생들 사이에는 건물 신축이 아예 무산되는 것이 아니냐는 의구심까지 나돌며 열악한 현 공간서 붙박이가 되는 것이 아니냐는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다.
:
:한 교수는 "최근 장례식장이 준공되자 차라리 의대를 장례식장의 빈공간으로 옮기자는 자조적 이야기까지 나돌았다"고 소개하며 "이 건물에서 학생교육과 연구를 한다는 것이 너무 어렵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
:다른 교수는 "지난해 실력있는 신입생들을 모집하기 위해 신축하는 의대 건물조감도가 들어간 홍보물을 전국 고등학교에 보냈는데 학생들에 거짓말을 하게 된 셈"이라며 씁쓸해했다.
:
:
:--> 우리도 엄청 뻥치느데..ㅋㅋ
:
:상황이 이같자 의대 기초교수는 물론 임상을 맡고 있는 서울중앙병원 교수들의 불만도 높아지고 있고 교수협의회가 정식으로 의대건물 신축 안건을 다뤄야 하지 않냐는 견해도 제기되고 있다.
:
:의대 건물의 공사가 계속 지연되자 김원동 학장은 최근 재단 정몽준 이사장에 면담을 요청했으나 아직 면담을 갖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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