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장 못찾는 경희의료원..(데일리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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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본과생
- 작성일 : 2004-09-20
- 조회 : 54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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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본기사를 읽어보고 답답하여 동조하는 글 하나 올려봅니다..
경희대학교라는 곳을 책임지고 운영해 나가는 분에게 조금 화가 납니다..
동서 신의학,평화 뭐더라(이름은 거창한데) 현실과 동떨어진 문제에만 신경을쓰고 대외적인 이미지에만 관심을 기울이는 반면 현실은 직시하지 못하는
학교..정말 화가 납니다...
경희대는 뭐든지 실행에 옮기려면 수십년이 지나가는 것은 기본인것 같습니다..의과대학이란곳은 어느대학이든 그 학교의 얼굴이며 또 많은 지원을 하는 곳입니다..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이 아니라면 경희대학교에 올 의대생이
있었을까요? 의대 도서관,의대전용공간등 학생들은 무리한 요구를 했던
것이 아닙니다..허울좋은 제3의학창조니 의약학계열이 전부 있는 학교니
이런것이 뭐가 중요한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도서관하나 없는 의대가 있는지요? 제대로 된 의대 전용공간 없는 학교가
있는지요? 제가 입학할당시 비슷했던 수준의 의과대학들은 벌써 병원이
몇개인지 헤아려지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브랜치병원까지 인연을 끊고 오로지 회기동의 자랑스러운 병원
하나를 언제까지 유지하려고 하는지요?
동서신의학병원 이름부터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그래도 우리 착한 의대학우들이 그냥 넘어갔던것 같습니다...
근데 언제 개원할지 모른다구요? 정말 너무 합니다...
의대 도서관 지어주는거 너무 늦은거 아닌가요? 의대 전용화? 그게 그렇게
대단한건가요?
의대생에게 필요한것은 풍부한 실습과 기회 그리고 자기자신의 대학의
인지도 아닐까요? 근데 어떻게 날이갈수록 퇴보의 퇴보를 거듭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고덕동 병원이 도대체 언제부터 말이 나왔던것인지 모르겠네요..아마
현재 예과1학년 정도의 학생들은 초등학생일때 짓는다고 말했을걸요..아마
입학할당시에는 학교 선전에 고덕동 얘기해서 학생 뽑지 않았나요? 학교측은?
그럼 사기 아닌가요?
아마 이런 상황들을 보면 경희대학교 졸업 의대생들은 전부 학교를 외면
하게 될겁니다...그런 상황은 막아야 하지 않을까요?
경희대학교라는 곳을 책임지고 운영해 나가는 분에게 조금 화가 납니다..
동서 신의학,평화 뭐더라(이름은 거창한데) 현실과 동떨어진 문제에만 신경을쓰고 대외적인 이미지에만 관심을 기울이는 반면 현실은 직시하지 못하는
학교..정말 화가 납니다...
경희대는 뭐든지 실행에 옮기려면 수십년이 지나가는 것은 기본인것 같습니다..의과대학이란곳은 어느대학이든 그 학교의 얼굴이며 또 많은 지원을 하는 곳입니다..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이 아니라면 경희대학교에 올 의대생이
있었을까요? 의대 도서관,의대전용공간등 학생들은 무리한 요구를 했던
것이 아닙니다..허울좋은 제3의학창조니 의약학계열이 전부 있는 학교니
이런것이 뭐가 중요한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도서관하나 없는 의대가 있는지요? 제대로 된 의대 전용공간 없는 학교가
있는지요? 제가 입학할당시 비슷했던 수준의 의과대학들은 벌써 병원이
몇개인지 헤아려지지도 않습니다...
그런데 브랜치병원까지 인연을 끊고 오로지 회기동의 자랑스러운 병원
하나를 언제까지 유지하려고 하는지요?
동서신의학병원 이름부터 마음에 들지 않았습니다...그래도 우리 착한 의대학우들이 그냥 넘어갔던것 같습니다...
근데 언제 개원할지 모른다구요? 정말 너무 합니다...
의대 도서관 지어주는거 너무 늦은거 아닌가요? 의대 전용화? 그게 그렇게
대단한건가요?
의대생에게 필요한것은 풍부한 실습과 기회 그리고 자기자신의 대학의
인지도 아닐까요? 근데 어떻게 날이갈수록 퇴보의 퇴보를 거듭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고덕동 병원이 도대체 언제부터 말이 나왔던것인지 모르겠네요..아마
현재 예과1학년 정도의 학생들은 초등학생일때 짓는다고 말했을걸요..아마
입학할당시에는 학교 선전에 고덕동 얘기해서 학생 뽑지 않았나요? 학교측은?
그럼 사기 아닌가요?
아마 이런 상황들을 보면 경희대학교 졸업 의대생들은 전부 학교를 외면
하게 될겁니다...그런 상황은 막아야 하지 않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