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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중순이 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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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졸업생
  • 작성일 : 2004-10-26
  • 조회 : 68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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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의 발전을 위해서 노력하시는 학장님께 존경과 감사를 드립니다.
졸업생으로서 지지 부진한 학교를 바라보니 참으로 가슴이 아픕니다.

학장님 얼마전에 학장님께서 올리신 글입니다. 약속하신 10월 중순이 지나고 11월이 다가옵니다. 그런데 확실한 답은 아직 없는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매번 달래는 글말고 되면 된다. 아니면 안된다 이런 글을 원합니다.





의대학장 안희경입니다.
오늘 아침 자유게시판을 보고 좀 놀란 마음 사실입니다.
지금 우리 학생들이 고덕의료원의 개원에 대하여 매우 민감한 것 저도 동감합니다.
병원장 선임과 함께 교수진과 전공의 문제 등 등, 준비할 일이 많은 것 같습니다.
지난 금요일(9월17일) 의무부총장, 병원장, 교수협의회장 및 대표 2인과 의대학장인 저를 포함해 6명이 3시간 여에 걸쳐 의대발전 현황과 추후 발전계획 등을 보고했으며, 특히 고덕의료원 병원장 선임 등 개원을 위한 문제점들을 장시간에 걸쳐 논의하고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우리 경희의대 학생들께 솔직히 말씀드립니다.
항간에 떠도는 소문들이 난무합니다. 너무 소문에 민감하지 말고 의대학장 및 병원장, 그리고 의무부총장 및 교수협의회장이 앞장서서 조속히 해결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대학당국은 물론 의대 및 부속병원의 대표자가 학생 여러분들께 곧 진행상황을 보고드릴것입니다(10월 중순 이내).
9월 중순에 예정된 의발추회의도 병원장 선임 등의 문제로 10월 중순경에 확실한 답을 가지고 개최 할 예정입니다.
우리 학생여러분!
10월 중순까지 좀 기다려 주시기 바랍니다.
저는 의대학장으로서 의대 문제점에 대하여 조금도 꺼리낌없이 솔직하게 여러분께 말씀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
감사합니다.

p.s:아무리 자유게시판이라 할지라도 격앙되고 수치스러운 표현은 삼가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또한 의발추 학생대표는 서로 논의되지 않은 사항들은 의발추 이름으로 감히 올리지 않도록 주의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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