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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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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본과생
  • 작성일 : 2004-11-04
  • 조회 : 70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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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국문학과, 약학 등 특정학과를 선정해 4년제 대학을 평가하고 그에 따른 순위가 공개된다.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오는 2005년부터 5년 주기로 전국 대학의 40개 학문분야를 평가해 등급을 매기고 상위등급 대학에 대해서는 순위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4일 밝혔다.

대교협이 확정한 평가 계획에 따르면 2005년부터 2009년까지 의·약학 6개 학문분야를 비롯해 인문학 5개, 사회과학 8개, 자연과학 4개, 공학 10개 등 모두 40개 학문분야에 대한 평가가 이뤄진다. 

 

연도별 평가대상 학문분야를 보면 2005년에는 약학·국문학·동양문학·심리학·사회학·농학·수의학·체육을, 2006년에는 간호학·서양문학·정치·행정학·식품영양학·전산 및 컴퓨터공학·정보통신공학 등이다. 

이어 2007년에는 경영학·국제통상학·수학·화학·화학공학·치의학을. 2008년에는 철학·경제학·물리·토목공학·건축학·환경공학·한의학·디자인이 평가대상이다.

마지막으로 오는 2009년에는 의학을 비롯 생물학·사학·사회복지학·생명공학·기계공학·미술 등의 학문분야에 대한 평가가 실시된다. 

학문평가 주기는 5년 단위로 이뤄지며, 국가·사회적으로 중점 육성해야 할 필요가 있는 분야는 주기가 돌아오기 전이라도 반복해 평가할 수 있도록 했다.

평가등급은 최우수-우수-인정-개선요망으로 평가하고, 상위등급(최우수 및 우수)은 순위까지 발표키로 했다. 

대교협은 "평가결과를 활용, 향후 정부의 행·재정적 지원과 연계하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라며 "특히 상위등급의 경우 그 순위를 발표해 대학간 선의의 경쟁을 통해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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