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루 이렇게 기다리란 말을 항상믿고 또한 그렇게 되지 않는 것을 항상 보아 왓기 때문에 이런 정도의 말로는 믿음이 가지 않습니다.
의대 커리큐럼의 빡빡한 일정상 시험기간이 다가오면 아무도 신경 않쓸 것이고 그럼 또 반년이 지나 가겠군요..
항상 되풀이 되던 상황 아니였던가요?
제말이 틀렸는지 학장님 말이 맞는건지는 6개월 아니, 3달 후 쯤이면 알 수있을 겁니다
p.s 개인적으로 제가 틀렸으면 좋겠습니다.


--------------[의학과 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의대학장 안희경입니다.
지난 11월 2일 의대발전추진위원회 회의 내용을 간략하게 공지해 드립니다.

(주요회의 내용)
1.의학전문대학원 진행상황:안희경 학장 발표
교육과정 개발 연구보고서 10월 발간 완료
의학전문대학원 추진현황 결과보고서:11월 책자로 발간 예정
입학전형:11월6일 및 11월 20일, 등록:12월4일

2.의학전문도서관:안희경 학장 발표 및 회의내용
2005년 6월 완공 예정
도서관 소프트웨어 완성을 위한 의대 자체 실무위원회 구성

3.전공의 T/O 확보:정사준 병원장 발표
2005년도 전공의 T/O 확정:
인턴 57명 신청에 52명 승인
레지던트 57명
자병원 17명
향후 고덕의료원 완공 후 2-3년 내에는 졸업생 대부분 T/O 가능

4.고덕의료원 개원 및 병원장 선임:의무부총장 발표
11월 5일 공채 마감 후 늦어도 2주내에는 병원장 선임 예정
병원장 선임 후 조속한 개원을 위해 진료방침 및 의료직 수급계획 등 권한 부여

*다음 내용은 총장 주재 학장,병원장 연석회의(11월3일)시 총장님의 말씀 내용입니다.
1.고덕의료원은 현재 공정율 82 %로서 내부공사가 거의 완료된 상태임.
2.조속한 개원을 위해 본 의료원에서도 진료체계를 확립해 적극적으로 지원 요함.
3.신밈 병원장 공채시 자격미달로 공채가 지연될 시 특채를 통해서라도 조속한 시일내에 병원장 선임을 요함

*의대학장은 고덕의료원 개원 및 병원장 선임 문제 등 결정되는 사항들은 우리 의대 구성원들께 신속하게 공지해 드릴 것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