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어나자 경희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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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본과생
- 작성일 : 2004-11-20
- 조회 : 519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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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의미심장한 말입니다.. 눈믈이 납니다
--------------[경희의대 님의 글입니다.]--------------
총학생회에서는 학원 자주화 민주화 추진 운동을 몇년째 벌여 오면서
많은 여러 권리들이 학생들의 손과 또 동문들의 손으로 일구어져 왔습니다
그러나 지금 경희의대는 재단이 탁상에 앉아 병원장을 선임하는 것을
홈페이지에서 기다리며 보고 있지 않습니까
이 얼마나 치졸하고 힘 없는 우리의 모습입니까
경희의대는 재단이 어쨌든 우리의 선배들이 일궈온 또 우리가 앞으로
발전시켜야할 권리와 사명감이 있습니다.
계획없는 의학대학원, 치졸한 인턴수급, 의료원 개원
병원장 선임 등 얼마나
우리의 앞날에 걸림돌이 되는 것입니까 학업 그리고 동문들과 하나될
시간도 부족한 나날에 이런것들을 걱정할 여유가 우리에겐 없습니다
그것은 이미 당연히 행해져야할 것들이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얼토당치도 않은 모순들과 괴리들.
비상 경희의대는 말뿐인 구호였습니까
동문의 힘과 학생들의 하나된 모습! 그것이 현재 필요한 시점입니다.
수치스럽습니다. 부끄럽습니다.
앞으로 자랑스러울 그날이 오기를 한없이 바라고 있습니다.
일어나십시오 눈을 뜹시다
우리는 발전합니다
아니 발전해야만 할 것입니다.
--------------[경희의대 님의 글입니다.]--------------
총학생회에서는 학원 자주화 민주화 추진 운동을 몇년째 벌여 오면서
많은 여러 권리들이 학생들의 손과 또 동문들의 손으로 일구어져 왔습니다
그러나 지금 경희의대는 재단이 탁상에 앉아 병원장을 선임하는 것을
홈페이지에서 기다리며 보고 있지 않습니까
이 얼마나 치졸하고 힘 없는 우리의 모습입니까
경희의대는 재단이 어쨌든 우리의 선배들이 일궈온 또 우리가 앞으로
발전시켜야할 권리와 사명감이 있습니다.
계획없는 의학대학원, 치졸한 인턴수급, 의료원 개원
병원장 선임 등 얼마나
우리의 앞날에 걸림돌이 되는 것입니까 학업 그리고 동문들과 하나될
시간도 부족한 나날에 이런것들을 걱정할 여유가 우리에겐 없습니다
그것은 이미 당연히 행해져야할 것들이었습니다.
그러나 현재의 얼토당치도 않은 모순들과 괴리들.
비상 경희의대는 말뿐인 구호였습니까
동문의 힘과 학생들의 하나된 모습! 그것이 현재 필요한 시점입니다.
수치스럽습니다. 부끄럽습니다.
앞으로 자랑스러울 그날이 오기를 한없이 바라고 있습니다.
일어나십시오 눈을 뜹시다
우리는 발전합니다
아니 발전해야만 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