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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장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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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재학생
  • 작성일 : 2004-11-14
  • 조회 : 71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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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장님께서 하신 말씀은 그 요지가 학장님이 대화의 출구로 나설테니..
학생여러분들은 동요하지말라는 말씀인듯 생각됩니다..
오해의 소지는 없었다고 봅니다...
물론 당연한 조치입니다..그러나 현재 학생들은 십년이상 미루어지고
미루어진 결과에 대해서 그저 바라만 볼수는 없는 상황인듯합니다..
물론 학장님으로서의 한계도 느끼셨을겁니다..학생들은 좌절감과 실망감
을 느끼며 주인의식을 상실해가고 있습니다..
만약 이시점에서 학생들이 좌시를 한다면 극한의 상황에선 우리는 정체성
을 상실하게 될 상황에까지 처해 있다고 봅니다..
믿을수없는 재단과 학교..학생들은 죄가 없습니다..
이렇게 힘들게 공부하며 의과대학을 다니며 자신의 앞날에대해 고민해야
할...의과대학을 다니며 공부에 매진하고 훌륭한 의사가 되야할 책임도
있지만 저희학생들은 경희의대의 구성원으로서 권리도 있습니다...
경희대에 의대가 있는지 서울속의 지방의대 이런이야기들...
물론 우리학생들이 좀 더 열심히 노력하지 못해서일수도 있지만..
그보다 큰 문제가 무엇일지는 이제 명약관하하게 드러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학교는 c급의대를 나온 a급학생을 바라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렇게 해야 하는건가요??
수백아니 지금 경희의대를 목표로 피땀흘리며 공부하는 수험생들에게
까지 재단과 학교는 잘못을 했다라고 생각합니다..
모르겠습니다..세상을 살다보면 이런일이 부지기수로 있는지도요..
하지만 최소한 지성의 전당인 대학 그중에서도 의과대학에서 이렇게
이런식으로 사태를 만들어가는것을 더 이상은 보기가 힘이 듭니다...
저희는 이제 기다릴만한 마음의 여유가 없습니다..
죄송합니다..학장님..잘못 이해하고 잘못 말한것이 있다면 꾸짖어 주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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