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에 관심을 가집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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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본과생
- 작성일 : 2004-11-14
- 조회 : 74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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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건 학교에 대한 관심입니다.
지금 학교돌아가는 상황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제가 보기에는 적은것 같습니다.
학생회에서 좀더 그런점에 신경써 주었으면 합니다. 학생회 간부나 각학년 과대들을 통해 학교 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것을 전달하고 자유게시판에 좀더 많은 의견이 올라와 대안을 마련하도록 했으면 합니다.
재단 눈치보느라 총회를 미룬것 같은데 19일까지 기다리는거 소용없는 짓입니다. 재단이 우리 무서웠으면 벌써 병원 완공됐습니다. 자꾸 기다리라 며칠만 기다리라 이런말에 이제 제발 속지 좀 말고 투쟁을 할거면 하고 확실히 했으면 합니다. 소문만 무성하고 확실한 정보가 뭔지....학생회에서 좀더 표면에 나와서 활동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교수님들은 얼마나 관심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사실 수업시간에라도 지나가는 말씀으로 학교 문제에 대해 언급하시는 분들이 거의 안계십니다. 뭐 민감한 문제니 만큼 말을 아끼시는 거기도 하시겠지만 좀더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이번에는 정말 달라야 합니다. 우리 모두 정말 힘을 모아야 합니다.
투쟁이 최선은 아닙니다. 그러나 딱히 다른 대안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만약 이건 정말 만약입니다만 19일에도 우리의 요구를 무시한다면 그땐 투쟁 합시다. 투쟁에 부정적인 분들도 있겠지만 적어도 방학 줄어든다고 유급 걱정된다고 시험 늦게본다고 이런 이기적인 말들은 하지 맙시다. 투쟁한다고 뭐 달라지나 이런말도 맙시다. 지금 우리는 벼랑끝에 있습니다. 투쟁이 좋은 방법은 아니더라고 하나의 방법일 수는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가더라도 이번엔 정말 뭔가 변화하길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본과생인 우리가 수능 공부 다시할까 하는 마음을 가질 정도로 학교가 싫습니다. 그치만 마지막으로 학교를 위해 나아가 우리를 위해 우리를 희생해서라도 어떻게든 노력해 봅시다.
경희의대 여러분 우리 모두 학교에 관심을 가지고 내일처럼 여깁시다.
경희의대가 c급이면 이 학교를 졸업하는 우리도 c급이 됩니다.
불가능은 없습니다.
지금 학교돌아가는 상황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얼마나 될까요
제가 보기에는 적은것 같습니다.
학생회에서 좀더 그런점에 신경써 주었으면 합니다. 학생회 간부나 각학년 과대들을 통해 학교 문제에 대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것을 전달하고 자유게시판에 좀더 많은 의견이 올라와 대안을 마련하도록 했으면 합니다.
재단 눈치보느라 총회를 미룬것 같은데 19일까지 기다리는거 소용없는 짓입니다. 재단이 우리 무서웠으면 벌써 병원 완공됐습니다. 자꾸 기다리라 며칠만 기다리라 이런말에 이제 제발 속지 좀 말고 투쟁을 할거면 하고 확실히 했으면 합니다. 소문만 무성하고 확실한 정보가 뭔지....학생회에서 좀더 표면에 나와서 활동해 주셨으면 합니다.
그리고 교수님들은 얼마나 관심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사실 수업시간에라도 지나가는 말씀으로 학교 문제에 대해 언급하시는 분들이 거의 안계십니다. 뭐 민감한 문제니 만큼 말을 아끼시는 거기도 하시겠지만 좀더 관심을 가져주셨으면 합니다.
이번에는 정말 달라야 합니다. 우리 모두 정말 힘을 모아야 합니다.
투쟁이 최선은 아닙니다. 그러나 딱히 다른 대안이 있는 것도 아닙니다.
만약 이건 정말 만약입니다만 19일에도 우리의 요구를 무시한다면 그땐 투쟁 합시다. 투쟁에 부정적인 분들도 있겠지만 적어도 방학 줄어든다고 유급 걱정된다고 시험 늦게본다고 이런 이기적인 말들은 하지 맙시다. 투쟁한다고 뭐 달라지나 이런말도 맙시다. 지금 우리는 벼랑끝에 있습니다. 투쟁이 좋은 방법은 아니더라고 하나의 방법일 수는 있습니다. 극단적으로 가더라도 이번엔 정말 뭔가 변화하길 바라는 마음뿐입니다.
본과생인 우리가 수능 공부 다시할까 하는 마음을 가질 정도로 학교가 싫습니다. 그치만 마지막으로 학교를 위해 나아가 우리를 위해 우리를 희생해서라도 어떻게든 노력해 봅시다.
경희의대 여러분 우리 모두 학교에 관심을 가지고 내일처럼 여깁시다.
경희의대가 c급이면 이 학교를 졸업하는 우리도 c급이 됩니다.
불가능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