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일 이번의 사태가 투쟁으로 이어진다면... 한 가지 제안하고 싶은 것이 있습니다..
항상 우리의 투쟁은 의대 재학생 6개학년들이 주체가 되어온 외로운 싸움 이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는 인턴, 레지던트 선생님, 교수님들도 파업으로서 우리의 투쟁에 참여하셨음 좋겠습니다.
그냥 지지한다는 성명만 말할것이 아니라..
그래서 차라리 경희 의료원을 망하게해서 재단이 정신을 차리도록 해야 할것입니다,
이제는 그동안 계속 반복되어온 미온적 시간 보내기식의 투쟁이 되어서는 않될 것이니다.


재학생, 인턴,레지던트 선생님들 , 교수님들 모두 같은 경희 의대인 아닌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