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병원에 관심을 가지는것에 대해서는 학장님께서 감사해야 할

일이 아닙니다.. 저희 학생들의 일이기때문에 저희가 관심을 갖는건

당연한 것이지요..감사해서는 안됩니다....

그리고 더 이상 저희들의 의견제시 학장님,의무부총장님을 통한

의견제시로만으로는 별 효과가 없을것이라는것은

누구든 다 인지하는 사실입니다...

경희의대와 재단간의 구조에서 오는 근본적인 문제로 해결 방법을

접근해야할 것이지 결코 저희 구성원간의 협의로 의견 제시만으로

이 상황이 해결되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구성원들간의 회의는 이미 의발추 회의로도 충분합니다..

학생들의 대변하는 학생회가 충분히 의견제시를 했습니다..

다시 그런 자리를 만들어도 효과가 없지 않겠습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