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마디만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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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재학생
- 작성일 : 2004-11-22
- 조회 : 71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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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회의 말을 빌어 풍전등화와 같은 이 상황에서 좀더 진지하고 논리정연
하게 글을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이 계시판은 공개되어 있으므로 우리 구성원들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이
보게될것이고 보고 있을겁니다..
나무를 뽑고 스프레이를 뿌리고등의 말씀은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
투쟁의 방법은 단지 우리 구성원이 한목소리를 내고 일체감을 갖는데서
시작된다고 봅니다..얻는것이 없을지라도..간절히 우리가 소망하고 있고..
그동안 많은 피해를 입었다는 것을 진정한 학생의 모습으로 보여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잃는게 있을것 같아서 100%얻어낼것 같아서 투쟁을 생각하는것이
아닙니다...좀 더 나은 경희의대의 초석이 되나가고 우리가 지켜보고 있슴을 재단에 알려주기 위해서 입니다...거듭된 재단의 말장난..성의없는
재단을 향해 밉지만 우리는 학생의 본분을 지켜나가며 투쟁해 나가야 할것입니다..밑의 글의 어떤분이 투쟁=수업거부냐고 물어보셨는데..그럼 수업끝나고 하시겠습니까...어떤 문제의 자각을 하지 못한 이런 글보다는 투쟁이
시작한다면 구성원간의 현상황에대한 근본적인 토의가 이루어져야 할것입니다..
우리에게 어찌보면 가장 중요한 국면에 닥쳐 있습니다...
이젠 투쟁을 하냐 안하냐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현재 의학계는 경쟁의 역사를 시작하고 있습니다..정체하면 낙오되고 박차를가해도 낙오될수있습니다...
투쟁을 하고 수업거부를 하더라도 우리는 학교가 우리에게 비신사적으로 대했다 하더라도 우린 신사적으로 매너있게 나가야 할것입니다...
투쟁의 반론제기를 하는 분들께는 이런말을 하고 싶습니다...
얻어진게 없이 보이는 이사회의 모든 투쟁과 우리 경희의대의 십수년간의
선배들의 투쟁을 통해 우리는 조금이라도 발전을 해나갈수 있었습니다..
재단이 의대를 버리더라도 우리는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버릴수 없습니다..
나하나만 졸업해서 잘하면 그만이지란 태도를 전 구성원이 갖는다면..우리는 어떻게 될까요...
우선 첫번째는 그러한 상황인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나은 경희의대의 내일을 위하여 우리모두 지금 우리가 걱정하고있다는 사실에 뿌듯함을 느끼며 나아가보았으면 합니다...
하게 글을 올려주셨으면 합니다..
이 계시판은 공개되어 있으므로 우리 구성원들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이
보게될것이고 보고 있을겁니다..
나무를 뽑고 스프레이를 뿌리고등의 말씀은 삼가해주셨으면 합니다...
투쟁의 방법은 단지 우리 구성원이 한목소리를 내고 일체감을 갖는데서
시작된다고 봅니다..얻는것이 없을지라도..간절히 우리가 소망하고 있고..
그동안 많은 피해를 입었다는 것을 진정한 학생의 모습으로 보여주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는 잃는게 있을것 같아서 100%얻어낼것 같아서 투쟁을 생각하는것이
아닙니다...좀 더 나은 경희의대의 초석이 되나가고 우리가 지켜보고 있슴을 재단에 알려주기 위해서 입니다...거듭된 재단의 말장난..성의없는
재단을 향해 밉지만 우리는 학생의 본분을 지켜나가며 투쟁해 나가야 할것입니다..밑의 글의 어떤분이 투쟁=수업거부냐고 물어보셨는데..그럼 수업끝나고 하시겠습니까...어떤 문제의 자각을 하지 못한 이런 글보다는 투쟁이
시작한다면 구성원간의 현상황에대한 근본적인 토의가 이루어져야 할것입니다..
우리에게 어찌보면 가장 중요한 국면에 닥쳐 있습니다...
이젠 투쟁을 하냐 안하냐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현재 의학계는 경쟁의 역사를 시작하고 있습니다..정체하면 낙오되고 박차를가해도 낙오될수있습니다...
투쟁을 하고 수업거부를 하더라도 우리는 학교가 우리에게 비신사적으로 대했다 하더라도 우린 신사적으로 매너있게 나가야 할것입니다...
투쟁의 반론제기를 하는 분들께는 이런말을 하고 싶습니다...
얻어진게 없이 보이는 이사회의 모든 투쟁과 우리 경희의대의 십수년간의
선배들의 투쟁을 통해 우리는 조금이라도 발전을 해나갈수 있었습니다..
재단이 의대를 버리더라도 우리는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을 버릴수 없습니다..
나하나만 졸업해서 잘하면 그만이지란 태도를 전 구성원이 갖는다면..우리는 어떻게 될까요...
우선 첫번째는 그러한 상황인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좀 더 나은 경희의대의 내일을 위하여 우리모두 지금 우리가 걱정하고있다는 사실에 뿌듯함을 느끼며 나아가보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