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여기서 학장님의 말씀이 그 공신력인가...하는걸 갖추고 있다고 믿나요?
--------------[본과생2 님의 글입니다.]--------------
병원장이 임명되었다면...
그것이 학생회에서 내세운 요구사항이었다면..
당연히 수업거부는 의미가 없어지는 것 같습니다.
무얼 위해서 수업거부를 하는거죠?
더이상 속기 싫으시다고 하는데
그렇다면 병원 지어질때까지 수업 거부하실겁니까?
어짜피 믿고 기다릴수 밖에 없습니다.
그렇다면 병원장이 선임된것을 다행이라고 생각하고
이제 다시 감시의 눈길을 늦추지 않는것이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업거부로 얻어내고자 하는게 도대체 무엇입니까?
무작정 명분도 없이 감정적으로 수업거부를 하는건
우리 학생들에게 피해만 입히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현실적이고 현명하게 대처하는것이 옳다고 봅니다.
학생회 여러분들 정말 고생이 많으십니다!!

--------------[왜그러세요 님의 글입니다.]--------------

왜들 그러십니까........

또 속긴 싫습니다...


여러분의 신중한 판단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