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장님의 글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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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학생
- 작성일 : 2004-11-22
- 조회 : 566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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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병원장 선임 발표는 급조된 것으로 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이제까지 고덕 의료원 내부사정 문제는 꼭꼭 숨기다가
학생들이 총회를 열고 투쟁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니까
갑자기 발표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유명철 병원장님이 되시는것이
공개해서는 안되는 그런 중요한 기밀입니까?
도저히 이것은 정상적으로 선임과정을 거쳤다는 생각이 안듭니다.
저희 학생들에게는 아마도
'우리가 투쟁하려니까 미봉책으로 발표한거구나'
라는 생각뿐일 것입니다.
그나마 우리 의대 학생들이 반감을 갖지 않을 법한
전 원장님을 고덕의료원 원장 자리에 선임했다고 발표함으로서
투쟁의 열기가 사그라들거라고 보십니까?
진정 그런 생각을 하고 미봉책으로 발표하신 것인지요?
과연 투쟁의 열기는 사라들지요?..
궁금합니다 저도..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그라들지는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왜냐면, 이것은 단지 학교측의 임시방편...
어물쩍 넘기기로 밖에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제까지 고덕 의료원 내부사정 문제는 꼭꼭 숨기다가
학생들이 총회를 열고 투쟁하려는 움직임을 보이니까
갑자기 발표하는 것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유명철 병원장님이 되시는것이
공개해서는 안되는 그런 중요한 기밀입니까?
도저히 이것은 정상적으로 선임과정을 거쳤다는 생각이 안듭니다.
저희 학생들에게는 아마도
'우리가 투쟁하려니까 미봉책으로 발표한거구나'
라는 생각뿐일 것입니다.
그나마 우리 의대 학생들이 반감을 갖지 않을 법한
전 원장님을 고덕의료원 원장 자리에 선임했다고 발표함으로서
투쟁의 열기가 사그라들거라고 보십니까?
진정 그런 생각을 하고 미봉책으로 발표하신 것인지요?
과연 투쟁의 열기는 사라들지요?..
궁금합니다 저도..
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사그라들지는 않을 것이라고 봅니다.
왜냐면, 이것은 단지 학교측의 임시방편...
어물쩍 넘기기로 밖에 보이지 않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