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쟁..생각해봐야 할것들..a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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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본과
- 작성일 : 2004-11-24
- 조회 : 61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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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36대 학생회에 대해서 실망을 금할 수 없네요....
오늘 총회에서 선배들이 그런 식으로 말하신게 심했다는건..
그 자리에 있었던 학생들 모두 느끼고 있었고..
어떤 식으로든 지금의 상황을 풀어야 하는건 여태까지 준비해 온
36대 학생회라는건 자명한 사실입니다..
그 책임을 회피하고 이제서야 저희는 투쟁을 반대합니다..
그런 식의 글로써 현 상황을 넘어가려는 태도는..
지금의 학생회를 믿고 뽑아준 학우들에게..배신감마저 들게 합니다..
지금의 상황은 반드시 투쟁이 필요합니다..
1. 고덕의료원 원장이 정해졌습니다..앞으로 어떤 식의 병원으로..
나아가게 될지 지속적인 connection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센터 중심의 병원이 아닌 수련 병원으로 남기 위해..
그리고 부족한 T/O를 좀 더 늘리기 위해..
다각적인 channel로의 접근이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아까 총회에서 나왔던 말 그대로..이제 의료기기들이 결정되서..
수입되면..그때는 투쟁으로도..아니 그 무엇으로도..
현 상황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부족한 상황이더라도..현 상황에서 투쟁은 필요합니다..
특히나 상대가..의무부총장님과..유명철 전 의료원장님-현 고덕의료원장님-
이라면 분명히 성과가 있을 투쟁이라고 생각합니다..
2. 현재의 의무부총장님과 학장님을 통한 connection은 바뀌어야 합니다..
아무 것도 모른다고 하는 의무부총장님과 토요일날 발표된 의료원장을
마치 surprise party인 양 발표하는 학장님은..
더 이상 우리의 Ch.이 될 수 없습니다..
투쟁을 통해 새로운 채널이 생성되고 유지되어야 합니다..
새로운 채널은 좀 더 정확하고 신속하게 현 상황을 발표해야 하며..
우리의 요구 또한 재단으로 전달할 수 있어야 합니다..
투쟁을 통해 채널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3. 이번 투쟁을 통해서는 여태까지와는 다른 공격적인 요구가 필요합니다..
더이상 아무런 효력을 발휘할 수 없는 공식 문서가 아닌..
법적 효력을 가진..재단을 압박할 수 있는 카드가 필요합니다..
작금의 재단은 도저히 상식적인 수준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마치 정치판을 연상시키게 하는 말바꾸기와 밀실정치..
담합 등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의대를 대표해야할 누군가도 거기에 편승해서 마치 그것이 영원히
자신의 자리가 될 것처럼 군림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압박하기 위한 카드는 법적 효력을 가진 문서가 필요합니다..
필요하다면 모두가 돈을 모아서 변호사를 선임해서..
공증 작업과 그에 대한 penalty가 명확하게 담긴 문서가 필요합니다.
그것이 이번 투쟁의 목적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제는 언급하기조차 싫은 36대 학생회에서 좀전에 회의를 진행하던 중
이런 발언을 했습니다..
우리가 문서를 얻는다고 해도 그것이 믿을 수 없는데 투쟁을 해서 뭐하냐는
그런 생각으로 투쟁할 게 아니라 정말 누가 보더라도 효력을 지니는
그런 문서를 얻고 그런 약속을 얻기 위한 투쟁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두서없는 글로 생각을 표현해서 죄송합니다..
다만 지금이라도..더 늦기 전에..
정말...더 늦는다면..
우리는 공멸할 수 밖에 없습니다..
오늘 총회에서 선배들이 그런 식으로 말하신게 심했다는건..
그 자리에 있었던 학생들 모두 느끼고 있었고..
어떤 식으로든 지금의 상황을 풀어야 하는건 여태까지 준비해 온
36대 학생회라는건 자명한 사실입니다..
그 책임을 회피하고 이제서야 저희는 투쟁을 반대합니다..
그런 식의 글로써 현 상황을 넘어가려는 태도는..
지금의 학생회를 믿고 뽑아준 학우들에게..배신감마저 들게 합니다..
지금의 상황은 반드시 투쟁이 필요합니다..
1. 고덕의료원 원장이 정해졌습니다..앞으로 어떤 식의 병원으로..
나아가게 될지 지속적인 connection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센터 중심의 병원이 아닌 수련 병원으로 남기 위해..
그리고 부족한 T/O를 좀 더 늘리기 위해..
다각적인 channel로의 접근이 요구되는 시점입니다..
아까 총회에서 나왔던 말 그대로..이제 의료기기들이 결정되서..
수입되면..그때는 투쟁으로도..아니 그 무엇으로도..
현 상황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부족한 상황이더라도..현 상황에서 투쟁은 필요합니다..
특히나 상대가..의무부총장님과..유명철 전 의료원장님-현 고덕의료원장님-
이라면 분명히 성과가 있을 투쟁이라고 생각합니다..
2. 현재의 의무부총장님과 학장님을 통한 connection은 바뀌어야 합니다..
아무 것도 모른다고 하는 의무부총장님과 토요일날 발표된 의료원장을
마치 surprise party인 양 발표하는 학장님은..
더 이상 우리의 Ch.이 될 수 없습니다..
투쟁을 통해 새로운 채널이 생성되고 유지되어야 합니다..
새로운 채널은 좀 더 정확하고 신속하게 현 상황을 발표해야 하며..
우리의 요구 또한 재단으로 전달할 수 있어야 합니다..
투쟁을 통해 채널의 전환이 필요한 시점입니다..
3. 이번 투쟁을 통해서는 여태까지와는 다른 공격적인 요구가 필요합니다..
더이상 아무런 효력을 발휘할 수 없는 공식 문서가 아닌..
법적 효력을 가진..재단을 압박할 수 있는 카드가 필요합니다..
작금의 재단은 도저히 상식적인 수준에서는 상상할 수 없는..
마치 정치판을 연상시키게 하는 말바꾸기와 밀실정치..
담합 등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의대를 대표해야할 누군가도 거기에 편승해서 마치 그것이 영원히
자신의 자리가 될 것처럼 군림하고 있습니다..
이들을 압박하기 위한 카드는 법적 효력을 가진 문서가 필요합니다..
필요하다면 모두가 돈을 모아서 변호사를 선임해서..
공증 작업과 그에 대한 penalty가 명확하게 담긴 문서가 필요합니다.
그것이 이번 투쟁의 목적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이제는 언급하기조차 싫은 36대 학생회에서 좀전에 회의를 진행하던 중
이런 발언을 했습니다..
우리가 문서를 얻는다고 해도 그것이 믿을 수 없는데 투쟁을 해서 뭐하냐는
그런 생각으로 투쟁할 게 아니라 정말 누가 보더라도 효력을 지니는
그런 문서를 얻고 그런 약속을 얻기 위한 투쟁이 되어야 할 것입니다..
두서없는 글로 생각을 표현해서 죄송합니다..
다만 지금이라도..더 늦기 전에..
정말...더 늦는다면..
우리는 공멸할 수 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