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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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본2
- 작성일 : 2004-11-24
- 조회 : 688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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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은 우리 학생들에게 뭘 가르친겁니까..
순수해야될 학생들이 그들의 목적을 위해 일어서는것 보다 현실과 타협하는 법과 회피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어차피 알아야 할 것들인지도 모르지만 너무 일찍도 가르쳐 주셨습니다..
우리는 정당한 요구를 하였고..어린애들도 이해할 만큼의 이상하게 돌아가는 분위기...재단분들도 저희같은 자녀가 있을줄로 압니다...
이제 상황은 수습자체가 어려울만큼 걷잡을수 없이 커져있습니다...
학생회 임원분들...그 정도 각오없이 학생회장이라는 엄청난 직책을 맡으셨습니까?
최소한의 신념과 의지조차 가지지 않으셨던 분들이셨나요?
이제와서 사퇴라는것은 너무 이기적으로 느껴지지 않으셨습니까?
지금 고뇌하고 계십니까?
체게바라평전에 이런말이 있습니다..내생애에 무릂을 꿇느니 서서 죽겠다..
바보같이 느껴지시는 말인가요?
실망스럽습니다...
어제에 이어 한번 더 놀라게 되네요..
순수해야될 학생들이 그들의 목적을 위해 일어서는것 보다 현실과 타협하는 법과 회피하는 방법을 가르쳐 주셨습니다...
어차피 알아야 할 것들인지도 모르지만 너무 일찍도 가르쳐 주셨습니다..
우리는 정당한 요구를 하였고..어린애들도 이해할 만큼의 이상하게 돌아가는 분위기...재단분들도 저희같은 자녀가 있을줄로 압니다...
이제 상황은 수습자체가 어려울만큼 걷잡을수 없이 커져있습니다...
학생회 임원분들...그 정도 각오없이 학생회장이라는 엄청난 직책을 맡으셨습니까?
최소한의 신념과 의지조차 가지지 않으셨던 분들이셨나요?
이제와서 사퇴라는것은 너무 이기적으로 느껴지지 않으셨습니까?
지금 고뇌하고 계십니까?
체게바라평전에 이런말이 있습니다..내생애에 무릂을 꿇느니 서서 죽겠다..
바보같이 느껴지시는 말인가요?
실망스럽습니다...
어제에 이어 한번 더 놀라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