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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부끄러워지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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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본2
  • 작성일 : 2004-11-27
  • 조회 : 1,120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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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에서 지워버리고싶은 지난 1주였습니다....

서로 헐뜯고 욕하고....

동기들이었지만 36대학생회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고생한거 옆에서 지켜봐왔습니다....

마지막이 안좋았다고 모두 없어지는 것은 아닙니다....

도서관문제 병원문제 동분서주 뛰어다녔던거 가장 절실히 옆에서 지켜봐왔던게 우립니다....

이 글이 물론 본과2학년 전체를 대변할 수는 없겠지만....

적어도 제 주변 인물들에게는 공통된 의견입니다....

더이상 학생들을 대변할 수 없는 입장이 못 되어서 불명예스럽게 퇴진하였지만....

누구보다 학교를 사랑하고 아껴왔다는 것을 우리들은 알고있습니다....

이제 힘을 모아 경희의대 발전을 위해 모든 힘을 쏟아야 합니다....

물론 36대 학생회 여러분들께서 이미 지치고 힘드셔서 학생들에게 학교에 회의가 들어 다른 생각을 할 여력이 없을지 모르겠지만.....

이제 힘을 모아 이 난국을 헤쳐나가야 합니다....

36대 학생회 사람들은 학생들에게 배신감을 들지도 모르겠지만....

모두 학교를 사랑하는 마음에 한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힘을모아 경희의대 발전을 이룩해야할 때입니다....

수고하셨습니다....

36대 학생회 여러분....

불명예스러운 퇴진이더라고 제 주변 몇몇만이라도.....

여러분은 경희의대 최강 36대 학생회로 기억할 것입니다.....

힘내십시오....

작금의 36대 학생회 사람들을 씹는 글을 보면서 언제고 한번은 쓰고 싶었지만.....

술 한잔 하고 쓸수밖에 없는 제 자신이 부끄럽습니다....

이제 힘을 모아 멋진 투쟁을 해 봅시다....

참고로 저는 투쟁 찬성표를 던진 사람입니다....

36대 학생회에 대한 불만도 많습니다....

그러나 마지막이 안좋았다고 그동안이 모두 안좋다고 말 할수는 없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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