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안좋은데 역시나 입추의 여지 없이 자리를 채워 주셨더군요..
우선 투표율이 80%라면 62.5%이상이 찬성하면 가결되고 90%라면 56%선이 찬성해주시면 가결이군요..
즉 투표율이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찬성이 될 확률은 높아지나 문제는 투표율이 저조하면 부결쪽으로 가기가 쉽다는데 있는것 같습니다..
투표율이 90%이상이 된다면 찬성과 부결이 거의 같은 확률이나 90%이하의
투표율일경우 찬성될 확률은 굉장히 작군요..
문제는 투표를 안하신 분들인데..솔직히 이런 분들 입장에서서 말하고 싶지도 않고 그분들이 왜 안나오셨는지 경희인으로 물어보고 싶지도 않지만
그표를 전부 부결쪽으로 몰아간다는것은 문제도 있는것 같지만..
이런 악조건상에도 찬성쪽으로 결과가 나온다면 비대위에 많은 힘을 실어
주리라..하는 이런 생각이신것 같습니다..
제 생각에도 가결되어 좀더 비대위에 힘을 실어주는 결과가 나왔으면 합니다..이런 불리한 상황에서도 찬성으로 기운다면 이번엔 정말 우리 한목소리 내어보아야 겠지요..
날씨도 추운데 수고들 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