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뢰가 갑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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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미니
- 작성일 : 2005-01-10
- 조회 : 43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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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가장 우려하는 부분입니다.
꿀같은 방학을 반납하고 놀지도 못하고 공부도 못한 우리의 40일이 무산으로 끝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우는 아이 달래듯 감언이설로 형식까지 갖춘 문서를 우리에게 던졌지만 그 계획이 무산되더라도 우리가 잃어버린 시간을 보상받을 구석은 어디에도 안보이더군요. 살살 꼬시는 글이 아닌 성의를 보이는 게 아닌 계획 불이행시 '보상' 및 '배상'에 대한 명시가 있었으면 합니다.
꿀같은 방학을 반납하고 놀지도 못하고 공부도 못한 우리의 40일이 무산으로 끝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고 봅니다.
우는 아이 달래듯 감언이설로 형식까지 갖춘 문서를 우리에게 던졌지만 그 계획이 무산되더라도 우리가 잃어버린 시간을 보상받을 구석은 어디에도 안보이더군요. 살살 꼬시는 글이 아닌 성의를 보이는 게 아닌 계획 불이행시 '보상' 및 '배상'에 대한 명시가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