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배님 깊은 관심 감사합니다.

이 게시판엔 예전 글밖에 없지만, 현상황은 그렇지 않습니다^^

예전투쟁처럼 당연히 서로싸우고, 반도 안나올거라고 생각하실 필요는 없는듯 합니다.

저희는 서로 싸우고 있지도 않으며,

그동안 80%가 넘는 출석률을 유지하였고,

교수님을 욕하지도 않으며, 오히려 지지하고 따르며

교수님들께서도 학생들을 이해해주시고 계십니다.

선배님께서 알려주신 방법은 이미 모두 동원되었으며

예전의 투쟁과는 여러가지로 다른 모습입니다.

너무 걱정하지 마시구, 항상 관심가지고 지켜봐 주십시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