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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대 현안에 대하여 생각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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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본3
  • 작성일 : 2005-01-14
  • 조회 : 53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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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장님 눈이 벌겋게 변하실 정도로
열심히 최선을 다하신 거 잘 알고 있습니다.

누가 뭐래도 학장님보다
학생들을 생각하는 학장님이
전국 의과대학에서 별로 없을 겁니다.

학장님!
고생많으셨습니다.
그리고
앞으로도 저희를 위해서
또 경희의대와 학장님 스스로를 위해서
열심히 수고해 주실 줄 압니다.
고맙습니다. 학장님!!!ㅋ
 

--------------[의대학장 님의 글입니다.]--------------
안녕하십니까?
의대학장 안희경입니다.
오랜만에 몇자 글을 적어 봅니다.
거의 40일 이상 지속되었던 의대 현안 문제들을 풀어가면서,
저변에 깔려 있었던 불신이라는 단어가 너무나도 크게 또한 힘들게 느껴집니다.
그러나 이러한 불신을 종식시키는 것이 그 무엇보다도 중요하며 값진 것이라고 또 한번 생각 해 보았습니다.
전화위복이라는 말이 있지요.
현재의 이러한 아픔들을 헤쳐 나가고 해결 해 나가는 것이 우리들에게 큰 상처도 남겼지만, 그 이면에는 더욱 밝은 미래가 있는 것이 아닌가 하고 자위해 보기도 합니다.
자! 우리는 힘든 고개를 하나 넘었습니다.
앞으로 더욱 힘든 고개들이 우리에게 닥쳐와도 우리는 힘을 모아 고개들을 넘어 정상에 도달 할 것이라 굳게 믿습니다.
그간 몸과 마음으로 지치고 힘들었었던 우리 의대 학생 여러분들과 교수님들께 의대학장으로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의대 현안에 대하여 끝까지 노력해 주신 의대 비대위와 대학당국 및 재단 관계자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저도 부족한 점이 많이 있지만 더욱 열심히 의대 발전을 위하여 노력 할 것임을 스스로 다짐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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