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장소대여 마지막 메뉴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졸업생끼리 후배 앞에서 자제하시죠.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다른 졸업생
  • 작성일 : 2005-01-23
  • 조회 : 639회

본문

허허,

정의나 예의 따지기 앞서 보기에 좀 민망합니다.

그 재단에 그 교수/학생, 그 선배에 그 후배... (그 나물에 그 밥 ?  <--- 남이 볼 때)

잘 되면 내 탓, 못 되면 네 탓, 병원 없어도 할 말 많고 , 국시 떨어져도 할 말 많고.

...  아직도 할 말이 얼마나 많습니까 ?

유리한 것은 과장하고 불리한 것은 합리화시키는 그 화려한 역사속에

개교이래 지금까지 잘못한 사람은 한 명도 없었습니다.



그러나 현재 경희의대 위상은 .............................


재단, 교수, 동문, 학생 여러분 !!!

우리...........  아직 멀었습니다.











--------------[졸업생 님의 글입니다.]--------------
그냥 넘어가려다 한마디 합니다.

일단, 이런 무례하고 교양없는 글을 쓰신 분이 진짜 저희 경희의대 졸업생이신지 의문이 갑니다.

나쁜 입시 결과를 낸 장본인은 아직 국시를 치르지 않았고, 현재는 학교에서 열심히 공부를 하고 있는 후배들이 아니라 졸업생 본인과 주변분들이 아닌가요?

또한, 학생들이 공부에만 전념할 수 없게끔, 주변 여건을 완벽히 만들어 주지 못한 선배로서, 오히려 후배들에게 미안한 맘을 갖어야 하는 것 아닐까요?

왜 엉뚱하게도, 선배 자신과 자신의 주변 사람이 잘못한 사항으로 인해 발생된 결과만을 놓고, 아직까지 아무런 원인 제공을 하지 않은 후배들에게 화풀이 하는지 이해하기 어렵군요.

공부에만 전념할 수 없는 후배가 졸업생보다도 더 큰 피해자라는 생각은 들지 않으시는지요?

내외적으로 참 어렵고 힘든 여건속에서도, 여러 훌륭한 후배님들께서..지난 20여년간.. 못난 선배들이 해결하지 못했던 잘못을 지금이라도 바로잡기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점을 미안해하고 또 삼가면서 칭찬해주지는 못할망정...
이 무슨 어불성설인지 ..

또 .. 이런 공개 게시판 상에서 이 무슨 교양없는 행동인지 모르겠군요.

알아서 자진해서 삭제 하시거나, 본인의 무례한 행동을 후배님들께 사과하셨으면 싶습니다.





Quick Link

개인정보취급방침

닫기

이메일주소무단수집거부

닫기

사이트맵

대학소개
교수소개
입학
교육
학생생활
커뮤니티
ENG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