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너무 궁금하네요...

약속이행을 안해주면 등록금을 내지 않도록 하겠다...

허허....ㅡㅡ..

앞으로..천억이 더 들어갈 사업들입니다....

의대생 700여명..등록금..1인당 400만원 28억...

??....이게 과연 학교한테 압박의 수단이 될 수 있는지요??

그리고 학생이 등록하려면 당연히 등록금을 내야하는건데

그런 학교규칙을 깨는 문서가 가능할것으로 보입니까??

그리고 그런 조항을 넣는다고 칩시다..

앞에 조항도 안지키는 학교가..그 뒤에 조항을 지키라는 법이 있나요??

한번 불신하면 끝도 없이 불신 해야하는것이죠..

고덕의료원을 빨리 개원한다는 약속도 안지키는 학교가..

그래그래 우리가 약속을 못지켰으니 니네 등록금 안받겠다...라고 할까요?

어쨌든 둘 다 약속입니다..어떤약속이든 의지가 있으면 지켜지는것이고

의지가 없으면 안지켜지는것인데...

왜 이런 조항때문에 투쟁을 더 해야하는건지 모르겠군요...

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