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들을 믿고 못믿고의 차원이 아닙니다.
학사관리 차원에서 각 교수님께 도움을 드리려고 결정된 사항입니다.
특히 통합강의는 각 교실별이 아닌 각 교수님으로 운영되기 떄문에 90명 이상의 교수님들이 따로 출결석 상황을 관리 할 수 없습니다.
따라서 각 통합강의 후 출결석 사항을 각 통합강의의 책임교수님께 드려 성적산출시 자료로 이용하시라는 의미입니다. 
1학년 및 3학년 통합강의의 출결석 체크는 직원이 아닌 전담 조교가 관리하고 있습니다.


--------------[본과생 님의 글입니다.]--------------
뭐, 그럴 수도 있죠.
그런데 누가 출석을 부르나요?
교무실 직원분인가요? 교양 수업은 교무실 직원들이 와서 부르는 것 같던데....
출석 부르는 동안 교수님들은 뭐하고 계시죠?
이제 교수님들의 출석관리도 못 믿겠다는 건가 보네요. 조금 있으면 채점도 교무실에서 하겠군요. 교수님도 못 믿는데 레지던트 선생님들도 믿을 수가 없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