격주가 아니고
거의 매주 본답니다;;;

--------------[123 님의 글입니다.]--------------
지금 본1 말인데요..

동아리 활동이나 여가활동...중요하게 생각 안하시면 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나름대로 의대내 학생들의 커뮤니티이고..

거기서 보고 배우는것도 많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공부에서 받은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좋은 기회인것도..

교수님들도 동아리 활동을 해 보셨다면 아실겁니다...

이제 본1이 동아리 회장이 되는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그런데 현재 본1의 시간표대로라면 본1이 동아리 활동을 하기는

상당한 무리가 있습니다..

격주로 월요일오전에 시험을 봅니다..

최소한 전주 금토일 정도는..열심히 공부를 해야할 것입니다..

그리고 화,목은 각과목의 실습이 있습니다..

특히 해부학실습의 경우..밤12시는 보통이기때문에 화,목에도

동아리 모임을 하기가 힘듭니다..

또한 목요일아침에 수시를 보는 과목이 있다고 들었습니다..

그러면 수요일 밤에도 맘놓고 놀기가 힘듭니다..

결국 월요일밖에 남는시간이 없군요...

주초부터....

것도 시험보고나서 바로..

아예 동아리활동 자체를 부정하는것이라면..어쩔 수 없지만..

그래도 시험시간등의 조정으로 바꿀 수 있다면..

어느정도 여가활동할 시간도 있었으면 합니다..

물론 학장님 말씀대로 평소에 열심히 공부를 하는것은 당연합니다..

하지만 학장님 말씀중에는 항상 놀때는 열심히 놀라!!라는 말씀이 있었습니다..

하지만..이제 놀 시간은 없어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