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디가 애매한 부분인지..
페이지 정보
- 작성자 : -_-?
- 작성일 : 2005-03-09
- 조회 : 627회
관련링크
본문
원글은 매우 직설적이고 솔직해 보이는데, 어디가 애매한 부분인지 저로서는 잘 모르겠네요.
맘에 들고 안 들고를 얘기하는 게 아니라 (물론 맘에는 안 들어 보입니다 -_-) '기형적 제도'이며 이로 인한 피해가 예상된다. 이런 주장 아닙니까?
원글의 의견은 제 의견과는 다르지만, 답글 다신 분께서 "떼쓴다"고 몰아붙일 이유는 없어 보여 나서보았습니다.
--------------[??? 님의 글입니다.]--------------
이질감은 인위적이거나 억지로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말 그대로 감정입니다.(이질감으로 느끼지 않는 사람도 있구요).
지금 중요한 것은 제도와 관념이 아니라 동료라는 배려와 사랑입니다.
글 중에 무슨 의견을 말하는 건지 일방적이고 애매한 면이 많습니다.
그냥 내 맘에 안 들어 기분 나쁘다고 떼쓰는 느낌이 듭니다. (이것도 감정이구요)
----
글과 관련하여
현재 학력고사제도, 입시제도, 의대제도, 국시제도 등 마음에 드십니까?
--------------[의문 님의 글입니다.]--------------
답변 잘 봤습니다.
현재 대학원에 대한 이질감이 존재하는 것이 엄연한 사실이고, 학생회 문제, 동창회 문제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게 어떻게 스트레스가 아니라는 건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이원화가 경희의대를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의 결과인가요?
뭔가 이해를 잘 못하시는 것 같은데 전문대학원은 의대 발전에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이원화는 이도 저도 아닌 기형적인 과도 체제일 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간에 끼여있는 학생들이 피해를 보는 것도 사실입니다.
성적만 해도 그렇습니다. 같은 내용을 배우고 같은 시험을 보는데 성적은 따로 나오는 것이 정상입니까? 극단적으로는 더 높은 점수를 받은 학생이 유급을 당할 수도 있지 않습니까?
이런 엄연한 사실을 왜 인정 안하는지 모르겠군요.
그 취지가 좋은지 나쁜지를 떠나서 2003학번 이하 학생들은 듣도 보도 못한 희안한 체제의 수업을 들어야 합니다.
정상적이라면 학부생이 없어질 때 까지 대학원과 학부는 수업도 따로 하고 시험도 따로 봐야 하는 것 아닙니까? 아니면 학부생들은 아예 처음부터 선발을 하지 말던지.
하여간 이상한 학교에 희안한 제도입니다.
맘에 들고 안 들고를 얘기하는 게 아니라 (물론 맘에는 안 들어 보입니다 -_-) '기형적 제도'이며 이로 인한 피해가 예상된다. 이런 주장 아닙니까?
원글의 의견은 제 의견과는 다르지만, 답글 다신 분께서 "떼쓴다"고 몰아붙일 이유는 없어 보여 나서보았습니다.
--------------[??? 님의 글입니다.]--------------
이질감은 인위적이거나 억지로 없어지는 것이 아닙니다.
말 그대로 감정입니다.(이질감으로 느끼지 않는 사람도 있구요).
지금 중요한 것은 제도와 관념이 아니라 동료라는 배려와 사랑입니다.
글 중에 무슨 의견을 말하는 건지 일방적이고 애매한 면이 많습니다.
그냥 내 맘에 안 들어 기분 나쁘다고 떼쓰는 느낌이 듭니다. (이것도 감정이구요)
----
글과 관련하여
현재 학력고사제도, 입시제도, 의대제도, 국시제도 등 마음에 드십니까?
--------------[의문 님의 글입니다.]--------------
답변 잘 봤습니다.
현재 대학원에 대한 이질감이 존재하는 것이 엄연한 사실이고, 학생회 문제, 동창회 문제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게 어떻게 스트레스가 아니라는 건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이원화가 경희의대를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의 결과인가요?
뭔가 이해를 잘 못하시는 것 같은데 전문대학원은 의대 발전에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이원화는 이도 저도 아닌 기형적인 과도 체제일 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간에 끼여있는 학생들이 피해를 보는 것도 사실입니다.
성적만 해도 그렇습니다. 같은 내용을 배우고 같은 시험을 보는데 성적은 따로 나오는 것이 정상입니까? 극단적으로는 더 높은 점수를 받은 학생이 유급을 당할 수도 있지 않습니까?
이런 엄연한 사실을 왜 인정 안하는지 모르겠군요.
그 취지가 좋은지 나쁜지를 떠나서 2003학번 이하 학생들은 듣도 보도 못한 희안한 체제의 수업을 들어야 합니다.
정상적이라면 학부생이 없어질 때 까지 대학원과 학부는 수업도 따로 하고 시험도 따로 봐야 하는 것 아닙니까? 아니면 학부생들은 아예 처음부터 선발을 하지 말던지.
하여간 이상한 학교에 희안한 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