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화에 대한 답변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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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의문
- 작성일 : 2005-03-08
- 조회 : 83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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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잘 봤습니다.
현재 대학원에 대한 이질감이 존재하는 것이 엄연한 사실이고, 학생회 문제, 동창회 문제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게 어떻게 스트레스가 아니라는 건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이원화가 경희의대를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의 결과인가요?
뭔가 이해를 잘 못하시는 것 같은데 전문대학원은 의대 발전에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이원화는 이도 저도 아닌 기형적인 과도 체제일 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간에 끼여있는 학생들이 피해를 보는 것도 사실입니다.
성적만 해도 그렇습니다. 같은 내용을 배우고 같은 시험을 보는데 성적은 따로 나오는 것이 정상입니까? 극단적으로는 더 높은 점수를 받은 학생이 유급을 당할 수도 있지 않습니까?
이런 엄연한 사실을 왜 인정 안하는지 모르겠군요.
그 취지가 좋은지 나쁜지를 떠나서 2003학번 이하 학생들은 듣도 보도 못한 희안한 체제의 수업을 들어야 합니다.
정상적이라면 학부생이 없어질 때 까지 대학원과 학부는 수업도 따로 하고 시험도 따로 봐야 하는 것 아닙니까? 아니면 학부생들은 아예 처음부터 선발을 하지 말던지.
하여간 이상한 학교에 희안한 제도입니다.
현재 대학원에 대한 이질감이 존재하는 것이 엄연한 사실이고, 학생회 문제, 동창회 문제 등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 것도 사실입니다.
그런데 이게 어떻게 스트레스가 아니라는 건지 이해가 안가는군요.
이원화가 경희의대를 발전시키기 위한 노력의 결과인가요?
뭔가 이해를 잘 못하시는 것 같은데 전문대학원은 의대 발전에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이원화는 이도 저도 아닌 기형적인 과도 체제일 뿐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간에 끼여있는 학생들이 피해를 보는 것도 사실입니다.
성적만 해도 그렇습니다. 같은 내용을 배우고 같은 시험을 보는데 성적은 따로 나오는 것이 정상입니까? 극단적으로는 더 높은 점수를 받은 학생이 유급을 당할 수도 있지 않습니까?
이런 엄연한 사실을 왜 인정 안하는지 모르겠군요.
그 취지가 좋은지 나쁜지를 떠나서 2003학번 이하 학생들은 듣도 보도 못한 희안한 체제의 수업을 들어야 합니다.
정상적이라면 학부생이 없어질 때 까지 대학원과 학부는 수업도 따로 하고 시험도 따로 봐야 하는 것 아닙니까? 아니면 학부생들은 아예 처음부터 선발을 하지 말던지.
하여간 이상한 학교에 희안한 제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