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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학생
- 작성일 : 2005-03-07
- 조회 : 64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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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글이든 공감이 갑니다.삭제된 글 역시 학생과 교수의 사제지간에서 지킬건 지켜야 된다고 생각한 선배님의 가르침이라
생각됩니다. 아쉬운 점은 그것은 학생은 물론이거니와 교수님들께서도
학생들과 같이 나아가야한다는 생각을 지니셔야 할듯합니다.
의과대학의 발전은 학생들에 의해서만 이루어지기는 너무 벅찹니다.
유급에 대한 불만은 학우들의 불만이 없지 않을것입니다. 교수님께서
쓰신 글에 일단 공감이 가지만 저희는 시험을 보기전 그리고 본후
항상 이런 생각을 합니다. 강의는 메뉴얼과 족보 그리고 시험도 족보
시험을 보고 나서 남는것은 몇장 종이 쪼가리 정도 입니다.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텍스트와 참고 서적을 보며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의 실력이 크리라는 것은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요새 경향이 많이 바뀌었을지 모르지만 여전히 시험은 족보 외우는 경연장에 지나지 않을것이라 생각됩니다. 학번이 올라갈수록 그런 경향이 심해져
갑니다. 시험이 끝나고 남는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해는 암기후에 이루
지는게 의대생의 자세라고 통상 말하는 것이더군요.
경희 의대의 발전을 위해서는 학생,교수,재단 모두의 마인드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학생은 자신의 발전을 위해 공부를 열심히 함은 물론이거니와
제자의 도리를 다할것이며 교수님들께서는 학생들의 부족한점을 채워주시며
이끌어주시는 스승과 후학을 키워주시는 빛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재단측은 당연히 반성해야할듯하구요.
경희의대의 발전이 더딘만큼 빛을 볼날은 그만큼 멀겠지만 그때가
기다려집니다.
생각됩니다. 아쉬운 점은 그것은 학생은 물론이거니와 교수님들께서도
학생들과 같이 나아가야한다는 생각을 지니셔야 할듯합니다.
의과대학의 발전은 학생들에 의해서만 이루어지기는 너무 벅찹니다.
유급에 대한 불만은 학우들의 불만이 없지 않을것입니다. 교수님께서
쓰신 글에 일단 공감이 가지만 저희는 시험을 보기전 그리고 본후
항상 이런 생각을 합니다. 강의는 메뉴얼과 족보 그리고 시험도 족보
시험을 보고 나서 남는것은 몇장 종이 쪼가리 정도 입니다.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도 많습니다. 텍스트와 참고 서적을 보며 열심히
공부하는 학생들의 실력이 크리라는 것은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요새 경향이 많이 바뀌었을지 모르지만 여전히 시험은 족보 외우는 경연장에 지나지 않을것이라 생각됩니다. 학번이 올라갈수록 그런 경향이 심해져
갑니다. 시험이 끝나고 남는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이해는 암기후에 이루
지는게 의대생의 자세라고 통상 말하는 것이더군요.
경희 의대의 발전을 위해서는 학생,교수,재단 모두의 마인드의 변화가
필요합니다. 학생은 자신의 발전을 위해 공부를 열심히 함은 물론이거니와
제자의 도리를 다할것이며 교수님들께서는 학생들의 부족한점을 채워주시며
이끌어주시는 스승과 후학을 키워주시는 빛이 되기를 소망합니다.
재단측은 당연히 반성해야할듯하구요.
경희의대의 발전이 더딘만큼 빛을 볼날은 그만큼 멀겠지만 그때가
기다려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