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게 말이네요.
후배님 말씀을 들으니 마음이 아프네요.
그래도 힘내세요~  님에게는 사랑하는 경희의대를 함께 다니는
동기들이 있으니까요. 
축제 못하시더라도, 친한 동기들과 작은 축제라도 꼭 벌이시구요^^
경희의대 사랑하는 그 마음 변치 마시구요.
아래 답글 다신 분... 많이 힘드셨던 모양이네요.  네.. 저도 많이
힘들었던 것 같습니다.  물론 지금이 그 때보다 몇배는 더 힘들지만요^^
참고로 죽도록 공부하지 않아도 유급 안당할 수 있으니까, 너무 겁먹지
마시구요 ㅋㅋ  그래도 방심은 금물~  아셨죠?  후배님 화이팅~~!!!
--------------[본일 님의 글입니다.]--------------
스케쥴이 공부+공부+공부인데 고황체전과 축제는 참여할수 없나요?
사랑하는 경희의대를 위한 축제에도 참여할수 없다면..슬플거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