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알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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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학생회
- 작성일 : 2005-03-29
- 조회 : 651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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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의발추회의를 빨리 개최하지 않은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현재 의과대학의 큰 문제인 제2의료원, 제3의료원, 국시 관련 대책, 유급생문제, 대학원/의과대학 문제등은 꾸준히 건의하고 협의중에 있습니다. 해결된부분도 있고 아직 미흡한 부분도 있어서 계속 논의중에 있습니다.
제2 의료원과 제3의료원의 진행 사항은 아직까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시 관련 문제와 유급생들에 관한 문제는 학교측에서도 노력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나, 학생들과는 의견차이가 없지는 않습니다. 꾸준히 건의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주 수요일날 교학간담회를 통해서 학년별 건의사항및 제반사항에 대해서 토론하는 자리를 갖을 것입니다.
또한 의발추는 4월말즈음 하여 회의를 열어 논의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항상 여러분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학생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재학생 님의 글입니다.]--------------
시험이 다가옴에도 쉼없이 일하시는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서론이 길어지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간단하게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병원의 명칭문제에 대한 질문입니다
신의학 병원이라는 명칭에 대해선 그대로 수용하는 입징이신가요?
전 개인적으로 그다지 거부감은 없지만
반대 입장의 학생들이 적지는 않을듯하여 질문하는 것입니다
개원하기전에 명칭문제는 확정지어야할 듯 하여서입니다
그리고 의발추에 대해선
이번 쿼터의 의발추 회의는 이미 시기가 늦었기에
개최를 요구하는것이 무리이겠지만
의발추 회의가 회의의 issue가 있어서만 개최하는 회의가 아니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경희의대의 미래를 논의하는 지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의발추 회의는 비상총회와 같이 특별하게 마련되는 자리가 아닌듯 합니다
우리가 개강총회를 가지는 것 처럼
(그러고 보니 올해는 개강총회가 없어졌군요
학생회의 2005년 비젼을 말하는 자리가 없어지면
좀 난감한데요....어떻게 하실건가요)
지속적으로 정기적인 회의를 가져야 참석자의 집중도가 높아질것으로 생각됩니다
꼭 중요한 안건이 있어야만 개최한다면
참석자들은 회의 참석을 귀찮게 생각하거나
그 자리를 모면하고 말려는 자세를 보일수도 있기에
성의있는 회의 진행과 결과를 위해서는 정기적인 회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생측에서 특별히 요구할 사항이 없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너무 안도하고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국시문제, 수업과 유급문제 등 장기적으로 토론해 나가야할것들이
적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학생측에서 요구사항이 없다하여 생략하는 것보다는
교수님들, 혹은 재단과 본관측에서
학생들에게 하고싶은 말이 없진 않을듯하기에
그런 의견들을 듣고 경청하며 토론하는 자리가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의발추 회의에서 특별히 내세울 issue가 없다는 것은
경희의대가 어느정도는 잘 나아가고 있다는 의미일수도 있지만
시스템 내에서 너무 안주한다는 반증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에겐 앞으로 나아갈 길이 멀고 험합니다
국시문제만 해도 그렇지요
국시 준비하시는 선배님들과
국시 재수생 선배님들에 대한 대책을 학교와 교수님들께만
맡겨두기보다는
함께 준비하고 논의하는것이 장기적으로 좋지 않을까요
의발추에서 논의되어야할 사항은
앞으로 새로 시작해야할 문제에만 국한되는것이 아닙니다
지금의 상황을 체크하고 개선해나가는것도 필요합니다
다음 쿼터부터의 의발추 회의는 생략되지 않고
더 많은 부분을 논의하여
학생들에게 알려주고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가장 시급한 문제 중 하나인
본1의 재학생-대학원생 간의 불편함에 대해서도
학생과 학교, 교수님들간의 대화에 의한 해결책이 있어야하지 않을까 사려됩니다
많이 바쁘시고 피곤하실테지만
학생회 여러분들께서 조금더 수고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현재 의과대학의 큰 문제인 제2의료원, 제3의료원, 국시 관련 대책, 유급생문제, 대학원/의과대학 문제등은 꾸준히 건의하고 협의중에 있습니다. 해결된부분도 있고 아직 미흡한 부분도 있어서 계속 논의중에 있습니다.
제2 의료원과 제3의료원의 진행 사항은 아직까지 차질 없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국시 관련 문제와 유급생들에 관한 문제는 학교측에서도 노력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으나, 학생들과는 의견차이가 없지는 않습니다. 꾸준히 건의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음주 수요일날 교학간담회를 통해서 학년별 건의사항및 제반사항에 대해서 토론하는 자리를 갖을 것입니다.
또한 의발추는 4월말즈음 하여 회의를 열어 논의해서 알려드리겠습니다.
항상 여러분의 의견에 귀를 기울이는 학생회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재학생 님의 글입니다.]--------------
시험이 다가옴에도 쉼없이 일하시는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서론이 길어지는것을 방지하기 위해 간단하게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병원의 명칭문제에 대한 질문입니다
신의학 병원이라는 명칭에 대해선 그대로 수용하는 입징이신가요?
전 개인적으로 그다지 거부감은 없지만
반대 입장의 학생들이 적지는 않을듯하여 질문하는 것입니다
개원하기전에 명칭문제는 확정지어야할 듯 하여서입니다
그리고 의발추에 대해선
이번 쿼터의 의발추 회의는 이미 시기가 늦었기에
개최를 요구하는것이 무리이겠지만
의발추 회의가 회의의 issue가 있어서만 개최하는 회의가 아니라
정기적으로 개최하여
경희의대의 미래를 논의하는 지라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의발추 회의는 비상총회와 같이 특별하게 마련되는 자리가 아닌듯 합니다
우리가 개강총회를 가지는 것 처럼
(그러고 보니 올해는 개강총회가 없어졌군요
학생회의 2005년 비젼을 말하는 자리가 없어지면
좀 난감한데요....어떻게 하실건가요)
지속적으로 정기적인 회의를 가져야 참석자의 집중도가 높아질것으로 생각됩니다
꼭 중요한 안건이 있어야만 개최한다면
참석자들은 회의 참석을 귀찮게 생각하거나
그 자리를 모면하고 말려는 자세를 보일수도 있기에
성의있는 회의 진행과 결과를 위해서는 정기적인 회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학생측에서 특별히 요구할 사항이 없다는 것은 어떻게 보면
너무 안도하고있는 것이 아닐까 생각됩니다
국시문제, 수업과 유급문제 등 장기적으로 토론해 나가야할것들이
적지 않은 상황입니다
그리고 학생측에서 요구사항이 없다하여 생략하는 것보다는
교수님들, 혹은 재단과 본관측에서
학생들에게 하고싶은 말이 없진 않을듯하기에
그런 의견들을 듣고 경청하며 토론하는 자리가 될 수도 있는 것입니다
의발추 회의에서 특별히 내세울 issue가 없다는 것은
경희의대가 어느정도는 잘 나아가고 있다는 의미일수도 있지만
시스템 내에서 너무 안주한다는 반증일 수도 있습니다
우리에겐 앞으로 나아갈 길이 멀고 험합니다
국시문제만 해도 그렇지요
국시 준비하시는 선배님들과
국시 재수생 선배님들에 대한 대책을 학교와 교수님들께만
맡겨두기보다는
함께 준비하고 논의하는것이 장기적으로 좋지 않을까요
의발추에서 논의되어야할 사항은
앞으로 새로 시작해야할 문제에만 국한되는것이 아닙니다
지금의 상황을 체크하고 개선해나가는것도 필요합니다
다음 쿼터부터의 의발추 회의는 생략되지 않고
더 많은 부분을 논의하여
학생들에게 알려주고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가장 시급한 문제 중 하나인
본1의 재학생-대학원생 간의 불편함에 대해서도
학생과 학교, 교수님들간의 대화에 의한 해결책이 있어야하지 않을까 사려됩니다
많이 바쁘시고 피곤하실테지만
학생회 여러분들께서 조금더 수고해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