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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의/발/추
- 작성일 : 2005-03-29
- 조회 : 544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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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의과대학 37대 학생회 의과대학발전추진위원회 학생대표 입니다.
먼저 의/발/추 에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신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아무런 공지도 드리지 못한점 그리고 이렇게 질문을 받고서야 답변을 드린점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
지난학기가 마무리된 2월부터 지금까지 학생회는 신입생 OT, 9층동아리방리모델링, 의학전문대학원 Osteology,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의학입문식 등의 일정으로 정신없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런중에도 지난 투쟁중 우리의 요구사항과 재단측의 약속사항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체크하여 왔습니다.
체크해온 상황을 종합하여 볼 때 당장 의발추회의를 열만큼 큰 issue는 없다고 판단하였습니다.(1%도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물론 지난 투쟁때 의발추회의를 1년에 4번 상설화 하기로 했지만 구체적인 일자를 그때 정하지 않았기때문에 아직까지는 구체적인 일정이 잡혀있지 않습니다. 회의를 통해서 앞으로의 의발추회의일정을 정하겠습니다.
의과대학발전추진위원회는 의대학생회에서 임의대로 날짜를 정하는것이 아닙니다. 저희 학생회는 의발추회의 준비기간등을 감안하여 중간고사가 끝나는 4월말이나 5월초에 의발추회의를 열었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의대학장님, 의무부총장님께 상의 드린후 결정되는대로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항상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의/발/추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족한점에 대한 많은 지적과 충고를 부탁드립니다.
2005년 03월 29일
의과대학 발전추진위원회 학생대표 본과 2학년 오 치 혁/강 정 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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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지난 3월 중순 경에 고덕 제2의료원(동서신의학병원)의 상황에 관해 유명철 교수님(동서신의학병원 초대 병원장)을 찾아 말씀을 들었습니다.
간단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병원 개원 : 2006년 3월 3일
병원 건축상황 : 그때 당시(3월중순)공정률은 95%라고 하셨고 4월중순 늦어도 4월 말까지는 건축을 마쳐서 구청으로 부터 건물 임시 사용허가를 받을 예정이라고 하셨습니다.
한화건설로 부터 건물을 인수받아 관리할 업체 입찰도 끝나서 인계과정중
별관동 토목공사는 완료, 건물공사를 위한 입찰 진행(지금은 결정되었을것입니다.)
병원 앞 정원공사는 강동구청과 함께 하기로 하고 3차례회의(경희대수원캠 조경관련학부 교수님과 강동구청 관련부서와... 강동구청소유의 토지과 병원토지가 같이 정원으로 꾸며짐)
병원 앞 횡단보도 신설허가, 4월중 완료
인력수급 : 기본으로 들어가는 진료과목 이외에 특성화된 센터가 만들어지는데(중풍센터, 심혈관센터, 암센터, 관절센터 등등...)센터의 책임을 맡을 스텝을 결정하고 있는 중.
타병원스텝 스카웃, 미국거주 경희의대 동문 수급 등을 추진하고 있는데, 추후 완전결정시 알려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이외에도 젊은 스텝을 외국 연수를 보낼 계획도 일부....
다만 최근1~2년사이에 대학병원들의 신축또는 증축으로 갑작스러운 인력수요때문에 어려움이 있다는 말씀도...(건국대학병원, 세브란스병원, 동국대 일산불교병원.....)
장비 : 병원에 들어갈 CT나 MRI등의 기계 기종 결정중, PACS,EMR도 개발중
병원홍보 : 건물임시 사용 허가가 나오는등 추후 개원이 임박하면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할 계획. 새로운 홈페이지 준비중.
이에 저희는 드라마나 영화촬영장소로 빌려주는 PPL광고 기법이나 경희대학교버스나 경희의료원 버스에 광고물을 부착하고 다양한 이벤트등으로 최대한 병원의 이름과 차별성을 알리는 광고를 해줄것을 건의하였습니다.
이밖에 여러가지 말씀을 들어본 결과, 이제 고덕제2의료원은 상당부분 개원이 가시화되고 많은 준비가 잘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내년초면 병원개원 시뮬레이션진료에 들어가고 3월3일엔 개원식을 예정대로 하게 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언제든지 궁금한점이나 의문사항이 있으면 답변해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자주찾아뵙고 여러분께서 궁금해하시는 것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미리 이런 사실들을 알려드리지 못한점 사과드립니다. 몇가지 사실을 더 정확하게 알아보느라고 늦어졌습니다. 앞으로 병원개원준비상황을 파악하는데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의/발/추 에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신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아무런 공지도 드리지 못한점 그리고 이렇게 질문을 받고서야 답변을 드린점 머리숙여 사과드립니다.
지난학기가 마무리된 2월부터 지금까지 학생회는 신입생 OT, 9층동아리방리모델링, 의학전문대학원 Osteology,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 의학입문식 등의 일정으로 정신없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그런중에도 지난 투쟁중 우리의 요구사항과 재단측의 약속사항이 잘 지켜지고 있는지 체크하여 왔습니다.
체크해온 상황을 종합하여 볼 때 당장 의발추회의를 열만큼 큰 issue는 없다고 판단하였습니다.(1%도 없다는 말은 아닙니다.^^) 물론 지난 투쟁때 의발추회의를 1년에 4번 상설화 하기로 했지만 구체적인 일자를 그때 정하지 않았기때문에 아직까지는 구체적인 일정이 잡혀있지 않습니다. 회의를 통해서 앞으로의 의발추회의일정을 정하겠습니다.
의과대학발전추진위원회는 의대학생회에서 임의대로 날짜를 정하는것이 아닙니다. 저희 학생회는 의발추회의 준비기간등을 감안하여 중간고사가 끝나는 4월말이나 5월초에 의발추회의를 열었으면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의대학장님, 의무부총장님께 상의 드린후 결정되는대로 공지해 드리겠습니다.
항상 경희대학교 의과대학/의학전문대학원의 미래를 위해 노력하는 의/발/추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부족한점에 대한 많은 지적과 충고를 부탁드립니다.
2005년 03월 29일
의과대학 발전추진위원회 학생대표 본과 2학년 오 치 혁/강 정 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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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지난 3월 중순 경에 고덕 제2의료원(동서신의학병원)의 상황에 관해 유명철 교수님(동서신의학병원 초대 병원장)을 찾아 말씀을 들었습니다.
간단히 알려드리겠습니다.
병원 개원 : 2006년 3월 3일
병원 건축상황 : 그때 당시(3월중순)공정률은 95%라고 하셨고 4월중순 늦어도 4월 말까지는 건축을 마쳐서 구청으로 부터 건물 임시 사용허가를 받을 예정이라고 하셨습니다.
한화건설로 부터 건물을 인수받아 관리할 업체 입찰도 끝나서 인계과정중
별관동 토목공사는 완료, 건물공사를 위한 입찰 진행(지금은 결정되었을것입니다.)
병원 앞 정원공사는 강동구청과 함께 하기로 하고 3차례회의(경희대수원캠 조경관련학부 교수님과 강동구청 관련부서와... 강동구청소유의 토지과 병원토지가 같이 정원으로 꾸며짐)
병원 앞 횡단보도 신설허가, 4월중 완료
인력수급 : 기본으로 들어가는 진료과목 이외에 특성화된 센터가 만들어지는데(중풍센터, 심혈관센터, 암센터, 관절센터 등등...)센터의 책임을 맡을 스텝을 결정하고 있는 중.
타병원스텝 스카웃, 미국거주 경희의대 동문 수급 등을 추진하고 있는데, 추후 완전결정시 알려주신다고 하셨습니다. 이외에도 젊은 스텝을 외국 연수를 보낼 계획도 일부....
다만 최근1~2년사이에 대학병원들의 신축또는 증축으로 갑작스러운 인력수요때문에 어려움이 있다는 말씀도...(건국대학병원, 세브란스병원, 동국대 일산불교병원.....)
장비 : 병원에 들어갈 CT나 MRI등의 기계 기종 결정중, PACS,EMR도 개발중
병원홍보 : 건물임시 사용 허가가 나오는등 추후 개원이 임박하면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할 계획. 새로운 홈페이지 준비중.
이에 저희는 드라마나 영화촬영장소로 빌려주는 PPL광고 기법이나 경희대학교버스나 경희의료원 버스에 광고물을 부착하고 다양한 이벤트등으로 최대한 병원의 이름과 차별성을 알리는 광고를 해줄것을 건의하였습니다.
이밖에 여러가지 말씀을 들어본 결과, 이제 고덕제2의료원은 상당부분 개원이 가시화되고 많은 준비가 잘 되어가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내년초면 병원개원 시뮬레이션진료에 들어가고 3월3일엔 개원식을 예정대로 하게 될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언제든지 궁금한점이나 의문사항이 있으면 답변해주겠다고 하셨습니다. 자주찾아뵙고 여러분께서 궁금해하시는 것들을 알아보겠습니다.
미리 이런 사실들을 알려드리지 못한점 사과드립니다. 몇가지 사실을 더 정확하게 알아보느라고 늦어졌습니다. 앞으로 병원개원준비상황을 파악하는데로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