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해보니 같은 실습조를 돈다는 것이 위안이 되고 기대도 되는 반면
국시에 불합격하면 같이 불합격되는 단점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결과를 보고 짐작하여 보면 그렇습니다..
개인적인 의견을 제시하여 본다면 현재 오비와 현역의 비율이 1:2라고 알고 있고 거의 정확합니다..
그렇다면 6명으로 한조를 만들경우 현역 4명당 오비 2명의 비율이 적당하게
나옵니다..그렇다면 현역으로 4명조를 만들고 오비로 2명조를 순차적으로
붙이는것이 가장 이상적이다라고 생각합니다..
4명조와 2명조를 만드는 데서 오비형들이야 2명맘맞는 사람 없겠냐만은
또 현역은 4명을 구성해야하는 문제점으로 볼때 그부분은 순차적인 번호순이 옳지 않겠나 싶습니다..물론 장단점은 있겠지만..여러분 여러분은
정말 이사람과 1년을 보내고 싶다라는 사람이 6-7명이나 있습니까?
제 생각에는 그리고 상황들을 주시해보면 그보다는 끼워맞혀보자라는 생각들로 분주하신 느낌만 받습니다..
가장 리스크가 없고 가장 그래도 공평하다고 생각되는 제안입니다...
잘 모르겠지만 국시의 영향도 있고 학교측의 방안이 있을것이라고는 생각이 됩니다..저도 지금까지 오면서 숱한 유급의 고비를 넘겼지만 의대의 생리상 유급한번 생각하지 않고 시험보신 분 계신가요..하지만 우리학교는
그적응력에 대한 학교측의 방안이 미약했고 그것이 여러모로 문제를 일으켰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