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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과3학년 실습조를 짜면서..학교측에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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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본과3학년
  • 작성일 : 2005-03-31
  • 조회 : 775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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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본과3학년에 재학중인 01학번 학생입니다..
본과3학년으로 올라온 기쁨도 잠시 이제 새로 시작된 과목들에 대한
중간 테스트와 더불어 날마다 있는 보강에 출석에 빠질까봐 화장실도
제대로 못가며 고생하고 있습니다..
이런 와중에 본3 많은 저희 학우들이 우왕좌왕하는 모습이 보여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이제 저희도 곧 실습을 돌게 되고 6-7명의 학우들과 조를 짜기 위해 선배
들의 우왕좌왕하는 모습을 답보케 되었습니다..
솔직히 이 사항에 대해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우왕좌왕하지 않는 학우가
없는듯 보입니다..길어지면 길어질수록 이제 시험도 봐야하는데 신경도
쓰이고, 솔직히 어찌할바를 모르겠습니다...제 좁은 인간관계때문인지 이렇게 하다보면 3-4명 저렇게 하다보면 5-6명 정말 머리속이 복잡할 지경이더군요...예과1학년때부터 지내온 많은 학우들과 제가 이지경까지 왔나 하는 생각까지 듭니다...
차라리 학교에서 번호순서건 다른방법이건 방법을 제시해주면 따르면 그만일뿐이지만 웃을수 없는 상황까지 많이 연출되고 있습니다..
소심한 학우들은 그저 눈물만 흘릴뿐입니다...
솔직히 그 학우들이 소심하구 발좁은걸 이렇게 받아야 하나라는 생각도 듭니다...
7명의 학우를 결정할경우 누구는 누가 좋고 누구는 누가 싫고 왜 이런말들을 동기끼리 해야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몇몇 오비형님들도 조를 이미 어느정도 구성한 분들도 계시지만 그분들은
더 힘든 상황인듯합니다..평소 알고지내던 친한 오비형을 저희 현역조에
넣어드리자니 서먹서먹하기도 하고 힘이 듭니다...
물론 친한 친구들끼리 조를 만들어 다니고 싶으신 학우들도 계실거구..
이거저거 귀챦고 그러신 분들도 계실겁니다...
해마다 어떤 동기는 복학한 형들도 아닌데 학우들에게 외면당하기도 하고
많이 힘들어한다고 들었습니다.....
단체생활이라면 단체생활이고 5년을 봐온 친구들 형들인데..그냥 맘이 아파 주저리 주저리 떠들어 보았습니다..
제입장에서는 학교측에서 그냥 정해주었으면 하는마음이네요....
저또한 조는 정했지만 언제 어디로 가야할지 어디로 떨어져 나갈지 솔직히
불안합니다....
학장님의 답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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