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까지 확정된 곳은 총 10개 대학입니다.

그 중 2005년 이미 학생을 모집한 곳은
가천의대와 건국대(각 40명씩),
경희대와 충북대(이 두 곳은 의대와 전문대학원을 병행 운영하며, 각각 정원의 50%씩 학생을 모집)
이렇게 4곳이고
앞으로 2006년 경북대(120명), 경상대(80명), 부산대(140명), 전북대(120명), 포천중문의대(40명) 등 5개 대학,
2007년 이화여대(80명)가 전문대학원 체제로 전환된다고 합니다.

이번에 의학전문대학원 전환이 확정된 10개 의대의 전체 입학정원은 총 745명으로, 전국 41개 의대의 24%에 해당하는 규모랍니다.

앞으로 어떻게 바뀔지는 잘 모르지만..

더 많은 정보를 알고 싶으면
의학전문대학원 준비하는 학원 사이트나
의대 준비하는 사람들 까페에서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네요.
내용출처 : 신문(조선일보 10월 4일자)

이렇게 10개 대학에 이번에 교육부에 신청한 학교는

이와 함께 현재 중앙의대, 전남의대, 충남의대, 강원의대, 제주의대, 건양의대도 지난해 교육부 수요조사에서 의학전문대학원 전환 의사를 피력한 상태다.
(medigate)

여기까지는 서울에 있는 학교라고는 의학전문대학원으로 바꾼 학교는 우리밖에 없고 더해봤자 이대 중대군요.

여기에 연대 카대가 검토하겠다고는 했지만, 참 이것도 우리와는 다른 것이,

이에 따라 연세의대는 의대교수 뿐만 아니라 앞으로 의대 동창회, 학생들의 여론을 종합해 결론을 내릴 방침이다.

가톨릭의대도 지난 18일 의대교수들을 대상으로 교육제도개선 공청회를 열어 의학전문대학원 전환 문제를 토론에 붙였다.
(medigate 동일 기사 중)

우리랑 다르게 토론 문화가 발달했군요.후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