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철주야 고생하시는 학장님께 건의사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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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본과3학년
- 작성일 : 2005-04-14
- 조회 : 757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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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벌써 학교에는 벚꽃이 또 완연하게 피어 있더군요...
대학원문제와 여러가지 과도기적인 상황속에서 학생들을 위해 많은 신경
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의대생들 공부여건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저희학교에는 24시간 개방 도서관이 푸른솔 열람실뿐인데..물론 중앙도서관도 시험기간에는 1열람실 개방을 하고 있지만..2주간 시험을 보는
저희와는 약간의 시간 조정문제가 불가피한듯합니다..
푸른솔 열람실의 경우 창문하나 없는 공간과 사방이 막힌 또한 씨피씨를
연상케하는 환기 문제 등으로 도저히 2년이상을 버티어 나간다는 것이 불가능함을 알게 되었습니다..물론 그런 분위기를 선호하는 학생들도 있는듯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거의 시험이 1-2주앞으로 들어오면 시험기간 포함하여 의대학생들은 한달이 조금 안되는 기간을 밤을 새워가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솔직히 그런 공간상의 확보문제가 의학도서관 완공까지 조금 힘들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이런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물론 그런 환경조성이 되지않아 강의실이 개방되어 강의실에서 공부하는 학생들도 많지만 중앙도서관의 하나의
열람실정도(가장 큰곳)를 24시간 공부가능하게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임시방편이지만 가능하다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저희의대의 본과4학년까지 시험기간에는 아무걱정없이 공부할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진다면 좋겠습니다...
또한 하나의 건의사항을 개진해보겠습니다...
솔직히 의대생의 실력향상은 수업보다는 시험을 통해 자가 학습으로 인해
상승되는 측면이 무시할수 없을만큼 크다고 생각합니다..
헌데 현재 본과3학년의 경우 무지막지한 양의 임상과목을 스터디데이 한주정도 없이 바로 2주간에 시험에 들어갑니다...
1주간의 스터디데이가 있을경우 그 1주를 노는 학생이 있을리 만무하고
좀더 자기 개발에 힘쓸수 있을터인데 그점도 한번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불철주야 경희의대를 위해 노력하시는 학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벌써 학교에는 벚꽃이 또 완연하게 피어 있더군요...
대학원문제와 여러가지 과도기적인 상황속에서 학생들을 위해 많은 신경
써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의대생들 공부여건에 대하여 말씀을 드리고자 합니다...
현재 저희학교에는 24시간 개방 도서관이 푸른솔 열람실뿐인데..물론 중앙도서관도 시험기간에는 1열람실 개방을 하고 있지만..2주간 시험을 보는
저희와는 약간의 시간 조정문제가 불가피한듯합니다..
푸른솔 열람실의 경우 창문하나 없는 공간과 사방이 막힌 또한 씨피씨를
연상케하는 환기 문제 등으로 도저히 2년이상을 버티어 나간다는 것이 불가능함을 알게 되었습니다..물론 그런 분위기를 선호하는 학생들도 있는듯합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거의 시험이 1-2주앞으로 들어오면 시험기간 포함하여 의대학생들은 한달이 조금 안되는 기간을 밤을 새워가며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그런데 솔직히 그런 공간상의 확보문제가 의학도서관 완공까지 조금 힘들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이런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하여 물론 그런 환경조성이 되지않아 강의실이 개방되어 강의실에서 공부하는 학생들도 많지만 중앙도서관의 하나의
열람실정도(가장 큰곳)를 24시간 공부가능하게 만들어 주셨으면 합니다..
임시방편이지만 가능하다면 이루어졌으면 좋겠습니다....
적어도 저희의대의 본과4학년까지 시험기간에는 아무걱정없이 공부할수 있는 여건이 만들어진다면 좋겠습니다...
또한 하나의 건의사항을 개진해보겠습니다...
솔직히 의대생의 실력향상은 수업보다는 시험을 통해 자가 학습으로 인해
상승되는 측면이 무시할수 없을만큼 크다고 생각합니다..
헌데 현재 본과3학년의 경우 무지막지한 양의 임상과목을 스터디데이 한주정도 없이 바로 2주간에 시험에 들어갑니다...
1주간의 스터디데이가 있을경우 그 1주를 노는 학생이 있을리 만무하고
좀더 자기 개발에 힘쓸수 있을터인데 그점도 한번 생각해주셨으면 합니다..
불철주야 경희의대를 위해 노력하시는 학장님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