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의] 강의실 개방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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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학생
- 작성일 : 2005-04-09
- 조회 : 592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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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기간 강의실 개방에 대한 공지사항의 내용에 약간의 변화가 있네요
시험 기간에는 중앙도서관 푸른솔 열람실 모두 타과 사람들이 많은지라
강의실에서 공부하는 우리 의대생이 많습니다.
105호 강의실과 401 강의실을 두 강의실을 개방하면 수치적으로는
약 200여명의 학생이 강의실에서 공부할 수 있습니다만,
사실상 한줄의 책상에 많으면 셋, 보통 한 두명이 앉아서 하는 것이
이전 수차례의 시험 기간 때의 관례적인 모습이었습니다.
이번에는 강의실 둘 밖에 개방을 안해서, 그것도 105호는 01학번 외에는 사용해본 적이 없는 학년들이라
이용도가 좀 떨어질 것 같고 401 강의실에 다 모일 것 같다는 우려에 글 남겨봅니다.
아무래도 딱딱 붙어있으면 공부하기가 조금 힘들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예전처럼 2, 3, 4층 강의실을 모두 개방해주시면 안되는지요.
관리하시는 아저씨분들께서 조금더 수고해주시면,
그리고 강의실 형광등 전기료 약간 더 들이면,
조금더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는 맘에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후배들은 본2 선배들이 있는 강의실에 가서 공부하기도 불편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자기 강의실에서 공부하고 싶은 사람이 많을 것 같은데요.
바쁘신 와중에도 강의실 개방까지 신경써 주시는 백형환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요즘 더 바쁘실 줄로 알지만, 학생들 편의를 조금만 더 생각해주시면...ㅠㅠ
그럼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
시험 기간에는 중앙도서관 푸른솔 열람실 모두 타과 사람들이 많은지라
강의실에서 공부하는 우리 의대생이 많습니다.
105호 강의실과 401 강의실을 두 강의실을 개방하면 수치적으로는
약 200여명의 학생이 강의실에서 공부할 수 있습니다만,
사실상 한줄의 책상에 많으면 셋, 보통 한 두명이 앉아서 하는 것이
이전 수차례의 시험 기간 때의 관례적인 모습이었습니다.
이번에는 강의실 둘 밖에 개방을 안해서, 그것도 105호는 01학번 외에는 사용해본 적이 없는 학년들이라
이용도가 좀 떨어질 것 같고 401 강의실에 다 모일 것 같다는 우려에 글 남겨봅니다.
아무래도 딱딱 붙어있으면 공부하기가 조금 힘들지 않을까 걱정됩니다.
예전처럼 2, 3, 4층 강의실을 모두 개방해주시면 안되는지요.
관리하시는 아저씨분들께서 조금더 수고해주시면,
그리고 강의실 형광등 전기료 약간 더 들이면,
조금더 수월하게 공부할 수 있지 않을까 생각되는 맘에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후배들은 본2 선배들이 있는 강의실에 가서 공부하기도 불편할 것 같다는 생각도 들고,
자기 강의실에서 공부하고 싶은 사람이 많을 것 같은데요.
바쁘신 와중에도 강의실 개방까지 신경써 주시는 백형환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요즘 더 바쁘실 줄로 알지만, 학생들 편의를 조금만 더 생각해주시면...ㅠㅠ
그럼 환절기, 감기조심하시고 건강하세요.
답변 기다리겠습니다.